“도시에 그린(Green), 국가정원 1호를 만들다” 임영모 순천만관리센터 순천만기획과 과장이 KTV "철밥통은 가라"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과장은 다큐멘터리에서 순천만정원이 박람회 개최 전부터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에피소드로 전한다. 특히 타 지자체들이 녹색도시, 생태도시, 정원도시 등의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국가정원’이란 수식어는 순천만정원만이 가능하다는 자부심을 부각시킨다. 또, 임과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일신우일신(一新又一新)’이라는 격언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순천만국가정원을 관리하면서 이 좌우명을 지키려 부단히 노력했다고 한다. 임과장은 항상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자세로 순천만정원을 총괄 운영·관리해 온 결과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이라는 역작을 만들어 낸 것이다. 오늘도 임과장의 ‘일신우일신’은 현재진행형이다. 한편, KTV 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로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창의적인 업무추진 능력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소개함으로써 동료 공무원들에게는 자긍심을, 시청자에게는 공무원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다양한 공연행사를 마련하고 2틀간 치러진다, 참여행사에는 특산품 소개 및 경매, 상사화노래 배우기, 상사화어린이페스티벌, 추억의전래놀이, 상사화 골든벨 등과 커플행사 게임 으로 사랑의 사다리타기 ,미혼남녀 짝짓기, 러브매칭, 상사화사랑의 퍼포먼스 , 갖가지 퍼레이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야생화 약용식물, 상사화 시화전 을 비롯 ,준비된 볼거리가 많다, 영광군은 이번 행사를 전국최대 규모의 상사화 자생지로서의 불갑산 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일번지로 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킨다는 것이다,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정부 3.0 마인드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정부3.0의 취지에는 동감하면서도 세부적인 실천방향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례군 산하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정부3.0의 개념과 정부운영 패러다임의 변화, 인근 지역의 우수사례 소개, 분야별 세부 추진과제 소개 등 공직자의 직무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정부3.0에 대한 인식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례를 만들기 위해 정부3.0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자씨름의 발상지 구례군(군수 서기동)에서 열린 제7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여자천하장사였던 부산광역시 임수정 선수가 구례군청 박선 선수를 2대1로 물리치고 제7대 천하장사에 오르며 황소트로피와 우승상금 1,000만 원을 차지하였다. 부산광역시 임수정 선수는 3년 연속 여자천하장사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각 체급별 장사는 매화급 비룡부(60kg이하)에 구례군청 박선 선수, 국화급 비룡부(70kg이하)에 부산광역시 임수정 선수, 무궁화급 비룡부(80kg이하)에 구례군청 이다현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 경기에서는 경기도가 우승하였다. 이번 대회까지 7회를 치른 전국여자씨름대회는 갈수록 씨름 선수층이 두꺼워지고 개인 기량이 크게 향상돼 우승자를 예측하기가 힘들어 매 경기 박진감이 넘쳤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도 7,0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하였을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다. MBC Sports+ 생중계 방송
순천시는 지난 29일 동천수변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지정기념! 2015 자원봉사자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단체 회원 및 초․중․고․대학생 등 2,500명이 참석해 순천만정원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됨을 기념하고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시민에게 모범이 되는 봉사자로 활동할 것과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에 노력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는 다짐했다. 또한, 동천수변공원에서 시청까지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거리 행진을 하면서 불법주정차 차량에 노란풍선을 달아주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단체와 학생들의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한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국 제1의 교통안전도시, 행복 1번지 순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 ※ 사진 좌측 다섯 번째부터 최형식 담양군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송대영 담양군산림조합장, 최기열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에서 입장권 구매에 나선가운데 8월 28일(금)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1만매 구매 체결식을 가졌다. 8월 28일(금) 담양군청에서 열린 입장권 구매 체결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과 박람회조직위원장인 최형식 담양군수가 참석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기열)와 담양군 산림조합(조합장 송대영) 관계자, 대나무박람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홍보와 입장객 유치등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하고 ‘2015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8일 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으며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을 중심으로 전국의 산림조합 조직이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와 홍보에 나섰으며 중앙회와 전국 회원 산림조합에서 8,000매, 광주와 전남지역 회원산림조합에서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7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구례군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나이 등 제한 없이 구례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13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올해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군정 소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홍보, 관광명소 ․ 맛집 소개, 생활정보 안내 등 구례군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를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도 병행하며 활동상황을 모니터링하고, SNS 운영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의 보편화로 SNS를 이용한 참여, 소통, 홍보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선발된 서포터즈가 구례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례군 SNS가 다양한 여론을 신속하게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단장 나홍채)은 8월 25일(화)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8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착수 보고회를 갖고 박람회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사업의 시장 도출,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산주․임업인 및 유관 기관단체의 상생 협력, 창조경제 실현 방안 마련을 위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준비 중이며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참여형 박람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을 비롯한 산림청, 경상남도, 산청군 박람회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등이 참석하였으며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다.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의 주제와 ‘강산의 옷! 숲을 찾아서’의 부제로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 공동주관으로 10월 8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은 전화권유판매자가 전화권유판매를 위한 전화번호를 사전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고, 신고한 전화번호만으로 전화권유판매를 하도록 하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전화권유판매자의 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로 하여금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두낫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화권유판매자로 하여금 이를 확인하고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를 등록한 소비자에게 전화권유판매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전화권유판매자가 소비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계속해서 텔레마케팅을 하고, 소비자의 경우 전화권유판매자의 업체명 등을 알 수가 없어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신고 및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광진 의원의 개정안은 전화권유판매자로 하여금 전화권유판매 전화번호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사전에 신고하도록 하고, 신고한 전화번호만을 사용하여 전화권유판매를 하도록 하여 텔레마케팅 전화번호를 규제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반한 전화권유판매자는 5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김광진 의원은 “현재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두낫콜 시스템)이 구
▲ 일제 강점기 일본군에게 끌려가 성노예로 유린 당한 조선의 여성들은 대부분 십대였다. 한복을 입고 주먹을 꽉 쥔 소녀상의 모습은 진실을 외면하는 일본 정부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소녀상 옆의 빈 의자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의 빈자리이자 소녀들의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연대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자리이다. 전주시 풍남문 앞 "기억의 광장"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다. 지난 13일 전주시와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대표 방용승)는 풍남문 기억의 광장에서 일본군의 참상을 기억하고 평화 실현과 인권존중을 염원하는"전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건립된 소녀상은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모양 및 크기가 똑같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길원옥 할머니와 김승수 전주시장,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평화의 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 대표단, 전북겨레하나 청소년평화통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4일 군청상황실에서 규제 발굴 및 자치법규 정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보고회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와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구례군 자치법규 349개를 전수조사하고 그중 44개 자치법규에서 81건을 올해 10월 말까지 정비할 계획으로 국무조정실 11대 분야와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100선 등에서 발굴한 규제 및 자치법규 정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규제개혁추진단에서 자치법규 법제업무를 함께 담당하면서 규제 및 자치법규 정비가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2015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4일 군청상황실에서 규제 발굴 및 자치법규 정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보고회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와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구례군 자치법규 349개를 전수조사하고 그중 44개 자치법규에서 81건을 올해 10월 말까지 정비할 계획으로 국무조정실 11대 분야와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100선 등에서 발굴한 규제 및 자치법규 정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규제개혁추진단에서 자치법규 법제업무를 함께 담당하면서 규제 및 자치법규 정비가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2015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