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월에 이어 12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소재한 곡성 토란연구회 회원들이 곡성군 청소년 교육을 위한 기부를 통해 선행을 이어갔다고 30일 전했다. 곡성토란연구회(회장 이철) 회원들은 지역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난 2월에는 300만 원, 이번에 400만 원을 합쳐 총 700만 원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곡성군 청소년 교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곡성토란연구회는 곡성의 특산물로 꼽히는 토란 농업의 발전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죽곡면을 기반으로 25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철 토란연구회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토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보답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토란연구회 정성을 담아 곡성 관내 학생들의 창의교육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립종자원에 곡성 재배토란 품종등록을 위한 연구용역을 6년째 추진 중이며 그 결과로 2028년도에는 명실상부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 내 유서 깊은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호 관리를 위해 군 향토문화유산을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군 향토문화유산은 곡성읍 읍내리 소재 천주교 광주대교구 곡성성당이다. 곡성성당은 정해박해 관련 유적지에 건립하여 연속성 있는 역사적 공간으로 가치가 있으며, 근대기 종교 건축으로 전후 어려운 시기의 시대성을 반영하는 건축물로 호남 유일의 퀀셋 구조의 성당이다. 또한, 호남지역 천주교 신앙의 뿌리와 순교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광주대교구의 주요 순례지로 활용 가치가 높은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곡성군은 이번 곡성성당의 지정과 함께 겸면 영귀서원, 입면 구암사, 죽곡면 효자 신홍구 정려, 오곡면 무곡사, 완계정사를 포함 6건의 향토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 이번 향토문화유산 지정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세에 전승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숨겨진 향토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청년 기업인 ‘미스터공기’가 ‘제2기 전남 로컬픽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로컬픽은 지역자원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자원 조사부터 사업화, 고도화 단계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전라남도 사업이다. 곡성군에서는 제2기 전남 로컬픽 사업에 지난해부터 총 20개 팀이 도전하여 올해 최종 5개 팀이 선정되어 팀당 5,000만 원의 사업 고도화 자금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최우수 평가를 받은 ‘미스터공기’는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곡성 특산물인 토란을 활용해 ‘토란타르트’를 개발했으며, 이번 전남도 내 고도화 사업에 선정된 34개 기업 중 상위 5개 업체만 선정되는 최우수 평가는 지역자원의 특색을 살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이다. 군 관계자는 “미스터공기의 사례처럼 지역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청년 창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청년창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옥과면 관내 기업과 독지가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이란 매년 연말과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이다. 옥과면에 따르면 옥과 볼링장 박승권 대표는 이날 옥과면을 방문해 심세희 면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 박승권 대표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업체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옥과면 소재 무창종합농기계 김윤기 대표도 옥과면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옥과면 죽림리에 거주하며 금강건설을 운영하는 김성백 대표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옥과교회(담임목사 주경수)도 관내 취약가구 동절기 지원을 위해 난방유 800L(1백만 원 상당)를 4가구에 기부했으며, 옥과면 소재 금호카센터에서도 자동차 타이어 펑크 수선 수익금만 따로 모은 100만 원을 기부했다. &nb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및 현지 지방정부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곡성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농정과 관계자 등 4명이 참여했으며,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과 므앙타파밭군, 톨라콤군, 께오우룸군 관계자, 계절근로자 송출 전담 교육기관과 면담을 통해 2026년 계절근로자 송출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최근 2년간 곡성군과의 계절근로자 협력이 큰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며, 곡성군이 행정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로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계약을 성실히 이행해 분쟁 사례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곡성군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고용을 희망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신뢰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측은 2026년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을 총 90명으로 확대 추진하는 데 공감했으며, 근로자의 소득 증대와 농가 인력 안정화를 위해 근무 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최근 상호금융 예수금이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신용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조합원·지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성과로, 옥과농협 금융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된다. 취임 후 신용사업 고속 성장…예수금·대출금 모두 큰 폭 확대 구정훈 조합장은 초임 취임 당시 예수금 1,670억 원, 대출금 1,410억 원에서 시작해, 2025년 현재 예수금 3,000억 원, 대출금 2,547억 원으로 성장시키며 신용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고객 신뢰 회복을 이뤄냈다. 특히 고객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경쟁력 있는 금리 상품 운영, 조합원 금융 편의성 향상, 고객 상담·서비스 품질 증대 등을 통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점이 주목된다. 꾸준한 성과로 이어진 다양한 수상 실적 옥과농협은 그동안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친고객 금융 확대 노력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2020년 상호금융 예수금 2,000억 달성 ▲2020년 상호금융 대출금 2,000억 달성 ▲2022년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수상 ▲2024년 금융자산 5,000억 달성 이러한 성과는 안정적인 여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과 NH농협 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26일,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관내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집안 환경을 정비하기 어려운 취약농가를 찾아 노후한 벽지와 훼손된 장판을 새롭게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겨울 한파를 앞두고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가구에 우선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정훈 조합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옥과농협은 이번 봉사 외에도 홀몸어르신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지원, 영농·생활분야 맞춤형 봉사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미래교육관 나동 시청각실에서 ‘2025년 3차 전환기 집중학년제 진로콘서트-꿈을 찾아 떠나는 매직트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가장 중요한 자아 탐색의 시기인 전환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중학교 3학년 1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시내 작가는 세계 여행을 통해 마주한 도전과 성장의 기록을 공유했다. 낯선 길 위에서 진로에 대한 해답을 찾았던 경험을 생생히 전달하며, 무엇보다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태도’가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열쇠임을 강조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2부에서는 전성욱 마술사의 마술 공연과 함께 마술에 요구되는 고도의 집중력과 끈기, 창의성이 진로 설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군청 민원실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추진한 “행복을 건네는 친절민원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민원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밝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크리스마스 소품을 이용해 누구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미니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응원 메시지 보드판과 어린이 민원체험 교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민원실에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과 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으로 힐링 음악회를 마련해 잔잔한 감동과 여유를 선사했다. 더불어 직원·주민이 함께하는 친절 캠페인을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등 친절한 민원 문화 확산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느끼는 공공기관의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가 한층 부드러워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는 지난 23일 2025년 제2차 관·학 지역발전협의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출범해 올해로 제24회차를 맞은 관·학 지역발전협의회는 일자리 연계형 전문교육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곡성군 기획실장과 전남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등 양 기관 업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총 22건의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1차 협의회에서 논의됐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외 전입학생 지원사업,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토란 우량품종 선발시험 용역 등 기존 협력사업들이 2025년 운영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주 연계 ▲고령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지역민 대상 마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지난 23일(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 3회 K-푸드+ 수출탑 시상식’에서 도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여, 한 해동안 우수한 수출 실적을 올린 국내 농식품 기업 50개사를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삼양식품, CJ제일제당 등 국내 선도 기업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석곡농협은 2024년도에 약 478톤의 농산물 수출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도에도 약 40톤의 수출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지속적인 수출 성과와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인정되어 이번 도약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 농가, 그리고 현장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백세미‘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푸드+ 수출탑 시상식은 국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해 225임가에 총 지급액 4억 5천만 원 규모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도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이 지닌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직접 지원하는 제도다. 공익직접지불유형은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0.1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임업진흥법에 따른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육림업 직불금은 3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등 실제 산림경영 및 관리 활동을 성실히 이행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임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11월 말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이행 점검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