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송영한(34.신한금융그룹)이 오는 17일부터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선다. 송영한은 지난 달 1일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상위 3명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송영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2017년을 포함해 3회째 ‘디오픈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됐다. 송영한은 2017년 첫 출전에서 공동 62위, 2024년 대회에서는 공동 72위에 자리하며 2회 모두 컷통과에 성공한 바 있다. 송영한은 “횟수로는 3번째로 참가하게 됐지만 매번 처음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된다. 그래도 지난 2번의 경험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회 코스 환경과 대회기간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늘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바람에 대비해 클럽 세팅에 변화를 줬다. 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을 백에 넣었다. 유틸리티는 스핀량이 많아 바람의 영향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를 상대로 홈 3연전 전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최근 인천유나이티드(2-1), 경남FC(1-0)를 연달아 꺾으며 홈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라운드 경남전에서는 전반 13분 터진 임찬울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시즌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이로써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승점 37점(10승 7무 3패)으로 리그 3위에 복귀했다. 이번 라운드 상대인 리그 2위 수원(승점 41점)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승점 차를 단 1점으로 좁힐 수 있어 상위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전남은 20경기 중 7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19실점(경기당 평균 0.95골)으로 리그 최소실점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골키퍼 최봉진을 중심으로 고태원, 최정원, 유지하, 김예성 등 안정적인 수비라인의 활약이 뒷받침된 결과다. 이에 시즌 초 수비라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다가 부상으로 이탈한 부주장 김경재도 복귀하며 팀에 무게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의 ‘알바니아 특급’ 아사니가 팀 K리그 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나설 팀 K리그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아사니는 팬 투표로 선발된 팬 일레븐 공격수 부문에 17,980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잉글랜드 명문 구단 뉴캐슬을 상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아사니는 올 시즌 18경기 6골 2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알고도 못 막는 특유의 왼발 슈팅과 감각적인 드리블로 명실상부한 K리그 대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ACLE 무대에서 10경기 9골을 기록해 광주의 돌풍을 이끌었으며,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며 국제 무대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아사니는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뉴캐슬을 상대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된다”라며 “많은 투표를 해주신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설 팀 K리그 코치로 이정효 감독이 선임됐으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대한민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감독 쿠몬 아츠시)이 지난 7월 14일부터 중국 시안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예선 라운드에서 1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2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7월 14일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5 대 0 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선발 투수 홍시연(대구도시개발공사)이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가운데 타선에서는 이경민, 진주이(인천광역시체육회), 주효주(대구도시개발공사) 등이 안타로 호응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이튿날인 7월 15일(화)에는 필리핀과 대만을 상대로 더블헤더를 치렀다. 필리핀과의 예선 2차전에서 한국은 수비 실책에 이은 볼넷과 피안타 허용으로 1회에만 3실점 한 후 타선은 침묵하며 끌려가다 4회 초, 주효주의 2루타와 이경민의 안타로 주자 2, 3루의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결국 0 대 7, 5회 콜드게임(런어헤드) 패배를 기록했다. 이어진 대만과의 예선 3차전에서도 선발투수 최연지(인천광역시체육회)의 제구 난조로 1회에만 4실점 하며 1 대 5로 패했으나, 6회 말 주효주가 대만 투수 투야팅(Tu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5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지난 7월 14일, 대구 칠성초의 우승을 끝으로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부 전국 총 67개 팀이 참가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울진 죽변마린피아야구장과 죽변보조야구장, 평해복합야구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참가 팀들은 왕피천 리그와 왕돌초 리그, 금강송 리그 등 총 3개 리그로 나뉘어 각 구장별로 61경기, 6강 토너먼트 5경기를 포함해 총 66경기를 소화했다. 협회는 대회가 진행되는 울진군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염 대비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오후 12시 및 오후 1시 30분 경기 시간을 각각 오후 3시 30분과 오후 5시로 조정해 가장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선수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더그아웃에는 이동식 에어컨과 대형 선풍기를 추가 설치하고, 경기 중간 휴식 시간 추가, 구급 요원 상시 배치 등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한 위험 요소에 대비했다. 14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PGA 투어 선수와 함께하는 ‘KPGA 유소년 골프 캠프’가 2년 연속 개최된다. ‘2025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 소재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첫 시작된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당시 KPGA 투어 선수 10명과 유소년 선수 3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2배로 규모가 확대됐다. 20명의 KPGA 투어 선수와 초등연맹 및 중고연맹에 등록된 유소년 선수 60명이 참가한다. KPGA 투어 선수로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문도엽(34.DB손해보험)을 필두로 ‘제네시스 대상’ 출신 이형준(33.웰컴저축은행)과 최진호(41.코웰), KPGA 투어 4승의 이태희(41.OK저축은행),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챔피언 최승빈(24.CJ), 전가람(30.LS), 김준성(34), 2018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 최민철(37.대보건설), 통산 4승의 한승수(39.하나금융그룹), 일본투어 2승의 조민규(37.우리금융그룹), KPGA 투어 3승의 김우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5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미국에서 17일 개막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마당은 32개국 2,000여 명의 태권도 가족이 참가해 총 15개 종목 153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1992년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발전시킨 겨루기일변도를 지양하면서 격파, 시범, 품새(공인, 창작),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특히,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한마당은 미국 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취지도 함께 담겨 있으며, ‘2008년 세계태권도한마당’ 이후 17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국기원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 최대 축제로 인식되고 있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매년(2002년, 2020년~2022년 제외) 열어왔다. 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속도격파, 연속뒤후려차기격파,) △공인품새 △창작품새 △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지난 달 KPGA 투어에서는 김민규(24.종근당)의 ‘작은 나눔’이 감동을 전했다. 김민규는 본인의 메인 스폰서인 종근당건강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비타’와 ‘락토핏’을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까지 2개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무더위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애써 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시즌 하반기에도 출전하는 국내 대회서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2024 시즌 KPGA 투어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DP월드투어 무대에 진출하며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KPGA 투어는 현재까지 6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준우승, ‘KPGA 군산CC 오픈’ 4위 등 TOP5에 2회 진입했다. DP월드투어에서는 13개 대회에 나섰고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 포함 6개 대회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남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7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광주서석고등학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검도 강호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으며, 광주서석고는 탄탄한 기본기와 조직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 1회전 치악고 3대3에 포인트 7:5로 승, 2회전 원통고 3대3 포인트 5:5로 대표전 광주서석고 이정환 선수가 머리 득점으로 승리하며 3회전 진출, 3회전 명신고 2:1승, 준결승 인천고 3:3 포인트 6:4로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 결승전 상대팀은 온양용화고 선봉 서규원이 서준영과0:0 비김, 2위 안일웅이 노형님을 2:0승, 3위 오승준이 김도희 0:1패, 중견 채희준이 이건민 0:1패, 5위 강현우가 강우석에게 1:0승, 부장 정우민이 염정민을 2:0으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했다. 주장 이정환은 김준서에게 0:2패 이번 우승은 광주서석고가 올 시즌 두 번째로 기록한 단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홈에서 다시 한번 값진 승리를 챙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남은 7월 12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에서 경남FC를 1-0으로 꺾고 홈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5일 거둔 인천전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전남은 3-5-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발디비아, 하남, 임찬울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미드필더에는 김예성, 박상준(U22), 알베르띠, 김주엽이 나섰다. 백3에는 최정원, 고태원, 유지하, 골문은 최봉진이 지켰다. 전반 12분, 전남의 백패스가 경남의 단레이에게 흘러가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으나, 골키퍼 최봉진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1분 뒤, 전남은 곧바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알베르띠의 패스를 받은 임찬울의 과감한 슈팅이 경남 박재환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경남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전남 수비진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GK 최봉진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빛났다. 경남은 전반 종료 직전 박기현(U22)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으나 전반은 전남의 리드 속에 마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는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기념해 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멤버인 이강돈, 힌희민, 김상국이 함께 시구를 맡는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와 야구 저변 확대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과 여자 야구 대표 선수가 공을 받으며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야구를 보여준다. 이강돈은 빙그레-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빙그레의 공격 야구를 상징하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1987년 8월 27일 잠실 OB전에서 KBO 리그 통산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93년 올스타전에서는 구단 최초로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대전 야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희민은 창단 초기 빙그레의 마운드를 이끈 에이스였다.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빙그레 창단 첫 승의 주인공이 됐고, 이후 리그를 대표하는 언더핸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교과서적인 투구폼과 안정적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이 11일(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시타는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맡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5월 7일 신축 구장 개장을 기념해 시구에 나섰고, 이날 한화이글스는 20년 만의 9연승을 달성해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올해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선보인 꿈돌이 굿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전시의 도시 정체성과 야구에 대한 열정을 함께 보여주었다. 대전시는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KBO 올스타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오랜 야구 팬덤을 자랑하는 한화이글스의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가 도시를 대표하는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KBO와 대전시는 다양한 계층에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퓨처스 올스타전에 대전시 아마야구 선수 및 취약계층 300명을 초청한다. 한편,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 성악가들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