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전남투데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 회원가입
  • 로그인

2025.12.15(월)

  • 동두천 0.0℃구름많음
  • 강릉 5.6℃구름많음
  • 서울 1.7℃구름조금
  • 대전 3.4℃구름조금
  • 대구 5.1℃구름조금
  • 울산 4.9℃구름조금
  • 광주 5.5℃맑음
  • 부산 6.5℃맑음
  • 고창 2.9℃맑음
  • 제주 7.5℃맑음
  • 강화 0.8℃구름조금
  • 보은 0.3℃맑음
  • 금산 1.9℃구름조금
  • 강진군 3.2℃구름조금
  • 경주시 2.3℃구름많음
  • 거제 4.4℃구름조금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 메뉴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닫기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광산구

  • 홈
  • 광주광역시
  • 광산구

  • 광산구 이웃갈등 대화로 푼다…광산구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눈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생활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이웃갈등 조정활동가’가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2022년부터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를 양성해 이웃 간 분쟁을 상담·조정·사후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4명의 조정활동가가 지역 곳곳의 갈등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광산구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062-959-8526)와 협업을 통해 △갈등 상담 △1·2차 예비조정 △본 조정 △사후 관리 등 단계별로 운영한다. 신청인이 민원을 접수하면 2인 1조로 당사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화해를 위한 합의점을 찾는다. 조정이 성립되면 활동가는 합의 이행 여부까지 점검해 갈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광산구에는 총 275건의 갈등 민원이 접수됐으며 조정 회의는 317회 진행됐다. 조정 과정에서 조정활동가가 나서서 해결하거나 당사자들끼리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등 163건의 갈등 민원을 해결했다.

    • 김경민 기자
    • 2025-11-27 13:30
  • 광산구 광산구, ‘혐오 현수막’ 적극 대응 시민 일상 보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무분별한 ‘혐오 현수막’ 난립을 막는 한발 앞선 적극 행정으로 시민 일상을 지키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관련 ‘금지광고물(내용 금지) 적용 지침(가이드라인)’을 시행하기 전부터 혐오 표현 등이 담긴 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한 자체 대응을 해왔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설치 요건을 어긴 현수막은 물론 인종차별적.성차별적 광고물을 금지한 옥외광고물법 제5조 근거로, 올해 1월부터 혐오 표현 현수막에 대한 정비를 강화했다. 올해 1월부터 광산구가 단속.철거한 혐오 표현 현수막은 130여 건이다. ‘혐오.비방 현수막’ 근절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혐오 표현과 허위 조작 정보를 ‘일상을 위협하는 위법적 행위’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적극적인 광산구의 대응 사례는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광산구는 특정 인종, 국적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거나 차별을 정당화‧강화하는 표현, 특정 집단, 특정인을 비하.조롱하는 언어 폭력

    • 김경민 기자
    • 2025-11-27 13:30
  • 광산구 광산구, 인생자서전쓰기 출판기념회 개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누구에게나 저마다 삶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는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기쁨으로 가득 차기도 한다.” 배선주 시민 작가의 자서전 중 한 문구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가 공동으로 추진한 ‘광산구 인생자서전쓰기 사업’의 결실로, 광산 시민 14명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공동자서전이 출간됐다. 자서전 출간을 기념해 26일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식 △자서전 쓰기 활동 기록 △작가 대표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자서전은 △개인의 기억과 성장 △지역사회와의 관계 △삶을 통해 얻은 가치와 배움 등의 각자의 글이 하나의 책으로 묶이며,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모여 한 도시의 인문적 풍경을 그려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각자의 삶을 통해 우리의 시대와 공동체가 담긴 한 권의 기록이 돼 사회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됐다”라며 “인생자서전쓰기 사업이 광산구가 인문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김경민 기자
    • 2025-11-26 18:30
  • 광산구 광산구, 민간 협력 ‘폭설 걱정 없는 겨울나기’ 총력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의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한파에 취약한 시민에 대한 보호·돌봄을 강화하는 한편, 폭설 시에는 마을 제설단 운영, 민간 업체와의 협력으로 더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에 나선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꼼꼼한 사전 대비와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내부 영상망(CCTV) 등을 활용해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부구청장 비상 직통망’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신속히 보고‧전파하는 체계를 확립했다. 지난해 겨울 광산구는 발 빠른 폭설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겨울에도 철저한 대설 대비에 주력한다. 광산구는 ‘큰 도로’는 행정이, 대규모 장비 투입이 어려운 ‘작은 길’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 제설단이 담당하는 맞춤형 제설 대책을 수립했다. 많은 눈이 내릴 시 교통 혼잡해지고,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고

    • 김경민 기자
    • 2025-11-26 16:30
  • 광산구 광산구 “위험한 것 같다멍”…수완동 반려견 순찰대 동네 안전 지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은 지난 24일 수완호수공원에서 수완동 반려견 순찰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지난달 23일에 진행한 첫 합동 순찰에 이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두 번째 활동이다. 순찰대는 수완호수공원 일대 및 인근 주택가의 치안 불안 요소와 안전 취약 지역을 점검했다. 아파트 및 주택가의 인근 골목길에 설치된 비상벨·가로등 점검, 순찰대원을 대상으로 한 신고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영수 순찰대원은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반려견 행동 교육도 병행했다.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 순찰 시 주의할 점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긴급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반려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필수적이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 김경민 기자
    • 2025-11-25 16:50
  • 광산구 춤으로 만난 세계, 광산 아동‧청소년 ‘움직임 놀이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9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5 꿈의 무용단 ‘광산’ 제3회 정기 공연 ‘나의 이곳, 너의 저곳, 플레이그라운드(Play_g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올해 꿈의 무용단 ‘광산’에 참여한 아동‧청소년 등 24명의 단원이 각자 좋아하는 ‘놀이터’의 경험과 공간을 출발점으로 삼아, 서로의 세계를 연결하고 하나의 ‘움직임 놀이터’로 확장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나의 이곳, 너의 저곳, 플레이그라운드’는 10명의 예술가와 함께 아동‧청소년이 창작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상상력을 모아 완성한 작품이다. 치열한 연습과 준비로 실력을 닦아온 아동‧청소년들은 자유롭고, 힘 있는 몸짓으로 공간과 감정, 기억의 조각이 만나는 무대를 펼치며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희흥 2025 꿈의 무용단 ‘광산’ 무용감독은 “단원들이 1년간의 창작 여정 속에서 만들어낸 이 특별한 움직임을 많은 분이 감상하고, 여운과 감동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티켓링크에서 온

    • 김경민 기자
    • 2025-11-25 16:50
  • 광산구 광산구 평생학습동아리 비상, 평생학습동아리 최우수상 수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평생학습동아리 ‘비상’이 최근 대전광역시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제2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평생학습동아리 ‘비상’은 ‘서로의 배움이 희망이 되어 함께 날아오른 비상’이라는 주제로 동아리의 성장 과정,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례 등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동아리 구성원들의 꾸준한 학습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산구 평생학습동아리 ‘비상’은 꿈에뽀짝 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진로학습코칭지도사 1급 자격증을 얻은 11명의 수료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진로 프로그램 연구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작은도서관 및 학교 대상 재능 나눔 등 실질적인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비상 동아리는 진로·학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선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

    • 김경민 기자
    • 2025-11-25 16:50
  • 광산구 광산구, 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주차 공간 대폭 확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도심 속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산구는 ‘시민을 이롭게’라는 구정 목표 아래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 중심으로 공공주차장 공급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이후 공영주차장 3개소(311면), 임시공영주차장 16개소(530면), 공유주차장 5개소(204면) 등 총 1,045면의 공공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달 20일에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활성화와 주차 편의 개선을 위해 기존 59면 규모였던 광산로 제1공영주차장(송정동 181-15)을 3층 4단 190면 규모의 주차타워로 확장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광산구는 주차 수요가 많은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대한다. 월곡2동 공영주차장(18면), 우산동 무진로 공영주차타워(4층 5단·212면), 선운2지구 주차복합청사(115면) 등 총 210억 원을 투입해 신규 공공 주차시설을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물리적 주차 공간 확장이 어려운 주택가와 상업지구는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한 방식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

    • 김경민 기자
    • 2025-11-25 16:50
  • 광산구 전국 최초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 복지 혁신 ‘2관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이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복지 혁신 평가 ‘2관왕’에 올랐다. 전국 최초 주거 기반 통합 돌봄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한 성과로, 정부 정책 확산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나이가 들어도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살아온 집에서 돌봄을 받길 원하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한 정책이다. 광산구는 주거와 의료, 돌봄을 통합한 체계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원래 살던 장소, 지역에서 존엄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는 예산 운용, 사업 성과, 주민 반응 등 전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 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산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달성했다. 동시에 ‘살던집 프로젝트’는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 김경민 기자
    • 2025-11-25 16:50
  • 광산구 광산구의회,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산구의회가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참여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서면심사(60%)와 현장 발표심사(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총 12개 의회가 본심사에 진출했으며, 광산구의회의 ‘참당당 청소년 정치아카데미’는 ▲정책혁신성 ▲참여·체험 기반 설계 ▲지역문제 해결능력 제고 효과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기초의회가 직접 설계하고 운영한 전국 최초의 ‘의회주도형 청소년 정치 리터러시 교육모델’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또한 ‘참당당 아카데미’가 청소년이 지역문제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일방적인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기반 생활정치 체감형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김명수 의장은 “민주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광산구의회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

    • 정홍균 기자
    • 2025-11-24 16:50
  • 광산구 광산구, 커피 찌꺼기로 식물 비료 만든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식물 비료로 되살리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커피찌꺼기는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찌꺼기)로 중금속 등 불순물이 섞여 있지 않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이지만 현재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종량제 봉투에 배출되고 있다.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시범사업’은 생활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시범 사업 대상 지역은 △송정 △도산 △우산 △월곡 △비아 △첨단 △신가 △운남 △신창 △수완 △하남1·2·3 지구이다. 배출 방법은 투명 비닐봉투에 커피 찌꺼기만 담아 매장 앞에 배출하면 되며, 주 2회 수거할 예정이다. 세부 배출 장소 및 시간은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은 12월 12일까지 광산구 누리집이나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과 탄소배출도 줄이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 정홍균 기자
    • 2025-11-24 13:30
  • 광산구 광산구, 청소년 인공지능 활용 미래 설계 지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전남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과 지난 22일 전남대학교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진로 & AI(인공지능)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변환 시대에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광산구 지역 학부모, 초‧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1부에서는 전남대학교 입학처 부처장인 강성모 교수(수학교육과)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진로 탐색’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가 직접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은 수행평가를 위한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발표 자료를 제작하는 등 학교 수업,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인공지능 시대 학습법을 익히면서 스스로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지역 청소년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모색하고, 목표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

    • 정홍균 기자
    • 2025-11-24 13:3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News Topic

더보기
  • 1

    신광주-신임실 345㎸ 송전선로 최적대역 후보지 결정 연기

  • 2

    광주광역시 첫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11월20일 착공

  • 3

    김건희 오빠 구속 심사 종료…“尹 부부와의 관계로 편견 갖지 말아달라”

  • 4

    尹, 한덕수 재판부 강제구인 경고에 증인 출석키로

  • 5

    K-김(GIM)의 본고장 완도, 햇김 채취 한창

  • 6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교육 본질 회복 위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 4조 4,410억 원 예산안 통과’

  • 7

    완도군, 전남 귀농어·귀촌인 어울림 대회 열려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박영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2월 15일 18시 33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