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10월부터 12월까지 고흥작은영화관과 녹동공용버스터미널에서 고흥의 흙과 분장토, 유약, 철화안료를 사용해 복원한 분청사기를 선보이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흥분청사기 도자문화의 가치를 알린다고 밝혔다.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는 고려시대 청자에서 시작해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도자문화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가마터 밀집 지역이다. 전시 작품들은 고흥지역에서 채취한 흙을 사용해 유자와 팔영산 같은 지역 특산물과 명소를 비롯한 고흥의 문화와 자연을 담아냈으며, 전통 고흥분청사기를 제작해 분청사기의 문양과 형태를 함께 선보인다. 녹동공용버스터미널 전시장에서는 고흥 특산물인 유자와 명소 팔영산을 주제로 한 작품과 대표 고흥분청사기 귀얄·덤벙문 대접 등 전시돼 관광객들에게 고흥의 분청사기 도자문화와 특산품 및 명소를 함께 소개한다. 고흥 작은영화관 전시장에서는 운대리에서 채취한 흙과 안료를 사용해 복원한 보물 제1067호 분청사기 상감 연화당초문 병과 국보 제259호 분청사기 용무늬항아리가 전시된다. 이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추석 연휴기간 열리는 녹동항 드론쇼 특별공연과 연계해 드론쇼 사진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고흥군 드론쇼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1일 1차 심사에서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2차 평가는 추석 특별공연이 열리는 10월 4일과 6일, 7일 3일간 녹동항 바다정원 내에 전시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심사는 군민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흥미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드론쇼와 연계한 축제 콘텐츠 확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효과 제고 등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우주항공추진단 관계자는 “드론쇼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고흥군'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확대 등재 현장실사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지난 9월 26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신청서에는 지난 2021년 '한국의 갯벌 1단계'가 등재될 때 의결했던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따라,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호·강화하기 위해 전남 고흥·여수·무안갯벌과 충남 서산갯벌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기존 1단계 등재 때 포함된 서천·고창·보성-순천 갯벌은 물새의 이동 범위와 서식공간을 충분히 포괄하도록 완충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현장실사는 국제자연보전연맹 현장실사는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 독일) 씨와 테레스 싱 베인스(Taras Singh Bains, 영국) 씨가 담당했다. 실사 기간 고흥 갯벌의 보호·관리 현황과 세계유산으로서의 완전성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 담당자, 지역 주민, 전문가들을 만나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실사는 여러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류심사와 패널 회의 등 세계유산 심사 과정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의 계획성과 실행력, 성과지표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특히, 일자리 공시제를 통해 자치단체가 연간 일자리 목표를 주민에게 공개하고 실적을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군은 열악한 일자리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꾸준한 일자리 정책 추진과 지역에 맞는 계획 수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적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11년 만에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일자리 지원체계의 고도화 ▲첨단산업 기반 미래 일자리 창출 고도화 ▲지역 고용서비스 연계 고도화 등 ‘3GO 전략’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이 돋보였다. 군은 우주항공산업, 드론산업, 스마트팜산업을 3대 핵심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청년층 유입 확대, 지역 인구 정착 기반 마련, 지방소멸 위기 대응이라는 현실적이고 다각적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30일 ‘직원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주제로 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문기술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성규 박사를 초청해, 직원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성규 박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일상 업무 속에서의 직원 간 협업과 의사소통 기법, 경청의 중요성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소통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와 인문적 소양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30일 과역면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동강, 도양, 고흥 전통시장에서 통합보건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에선 정을, 보건소에선 건강을”이란 슬로건으로,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예방접종, 건강생활 실천, 만성질환 관리, 정신건강, 치매 예방 등 전 생애주기별 보건 서비스를 안내하고 주민들의 건강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지난 9월 30일 과역면 전통시장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 건강 정보 안내문 배부, 현장 상담 등을 진행하며 손 씻기, 절주, 금연, 구강건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수칙을 소개하고, 국가 암검진과 독감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건강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평소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분들도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때 제공받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보건사업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군에서 발주한 1억 원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에 따라 최근 군 발주 건설공사 1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92개소는 사업부서 주관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했으며, 나머지 20개소는 중대재해예방팀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근로자 보호, 현장 사고 예방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개인보호장비 착용 관리, 가설구조물 및 비계 설치 상태, 건설기계 및 중장비 점검 여부, 현장 정리정돈 및 출입통제 상태, 비상시 대응체계 및 책임자 지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안전 위반 사항(안전 표지판 미설치, 보호장비 미착용, 안전핀 미체결 등)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며, 개선 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향후 동일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역전통시장과 동강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요 성수품 가격 관리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영민 군수와 군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 차례상 성수품과 생활필수품의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고 가두 행진을 통해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공영민 군수는 계속된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군은 캠페인에서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표시 당부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하고 ▲지역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 장려 등 착한 소비활동을 독려했다. 공영민 군수는 “결실의 계절,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월 30일 대서면사무소에서 ‘2025 찾아가는 영화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함께한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제작한 단편영화 2편과 함께 영화 '워낭소리'가 상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많은 지역민이 참여해 영상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만든 단편영화는 지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옛날 장터에서 온 마을이 함께 모여 영화를 보던 기억이 떠올라 뭉클했다”며 “이웃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다시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촌에서 이렇게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자리가 소중하다”고 말했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은 영상문화 향상뿐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추억의 매개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직접 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 고흥 만남의 광장(동강면 소재)에서 귀성객과 향우,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 10억 원 달성 성과를 함께 나누고,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혜택 안내 ▲인기 답례품 전시(쌀, 유자, 석류, 김, 미역 등) ▲홍보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고흥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햅쌀·유자·석류·김 등 청정 고흥 특산물 답례품을 직접 선보이며, 기부자들이 제도를 더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추석의 넉넉한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로 함께 나누고, 고흥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귀성객과 향우, 관광객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의식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과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종료 마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의 마을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는 전라남도 공동체 사업으로 참여 마을에는 3년간 매년 500만 원씩을 지원한다. 고흥군에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79개 마을이 참여해 사업을 종료했으며, 올해는 128개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원예 전문가의 지도를 통한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가꾸기 위한 손쉬운 정원 관리 방법 등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마을대표는 “오늘 컨설팅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은 으뜸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특색을 살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사후관리 컨설팅은 으뜸마을 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20251001121605-10782]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월 30일 군 기관·단체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군 기관·단체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에서 직원과 가족 49명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21만 원을 고흥군에 전달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고흥군은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모금액 10억 원을 달성해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운영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기관·단체장으로 ▲정병철 고흥소방서장 ▲김은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장 ▲고경수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장 ▲이연숙 고흥문화원장 등 4명이 새로 부임했음을 알리고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이어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으로 ▲제5회 고흥유자축제 개최 ▲제51회 고흥군민의 날 기념식 ▲2025년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 특별전시 개최 ▲천경자 화백 추모 10주기 리마스터전 개최 ▲2025 고흥 국가유산 야행 등 6건의 주요 사안이 공유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해 우리 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