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16년도 전라남도 교육훈련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6년에 걸쳐 꾸준히 ‘리더스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각종 사회교육과 인적자원 개발에 매진한 결과로 보인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업무를 평가했으며, 곡성은 교육생 선발과 도정시책 및 직무역량 참여, 사이버 교육 참여 등 교육훈련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근기 군수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발전을 꾀하고, 더불어 업무 능력 배양으로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움을 지향하는 마인드를 갖추고,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곡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주관하는 ‘2016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유근기 곡성군수가 전남 기초단체장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자치경영에 탁월한 업적과 지방자치 선진화 및 지역발전에 모범이 되는 차별화된 성과를 올린 전국의 광역․기초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제13기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202명과 전국 자치단체 공무원 1,191명 등 총 1,422명의 온라인투표를 통해 광역 시·도지사 1명과 시장․군수․구청장 각 1명씩 총 4명이 선정됐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군 사상 최초 2개의 공기업 유치, 효도택시 및 천원버스 운행을 통한 군민 교통편의 증진, 귀농․귀촌 유치를 통한 인구증가 및 지역 활성화, 섬진강침실습지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 전국 최초 농업인재활센터 개소, 대황강출렁다리 개통 등을 통해 자연속의 가족마을 곡성군의 경쟁력 제고와 군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봄 개봉한 영화 ‘곡성(哭聲)’의 흥행과 함께 곡성군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점이 크게 부각됐다. 샤머니즘․오컬트․좀비 등 괴기스러운 내용을 담은 영화 ‘곡성’의 개봉으로 지
곡성기차마을 "증기기관차"에 동물농장 윤재길 아저씨가 2016년 년말을 보내면서, 곡성을 찾는 어린이 관광객을 맞이해 즐거움을 선물 할 '싼타' 이벤트 준비를 마쳤다, 행사는 내일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시작으로 주말 과 년말 , 신년을 맞이할 때 까지 계속 된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곡성이 최근 동계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는 이유는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석곡면에 축구장과 야구장 시설을 보유한 ‘대황강체육공원’을 건립하면서 비로소 3개 권역별(곡성읍권역, 석곡권역, 옥과권역)로 우수한 체육시설을 고루 갖추게 됐다. 군에서는 관광 비수기철인 동절기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팀 유치에 매진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이미 몇 개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11개 축구팀이 곡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한라대학교 등 대학부 4개 팀과 춘천고등학교 등 고등부 7개 팀 등 총 11개 축구팀이 참가할 예정으로 선수를 포함해 500여 명이 15일간 곡성에 머무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초등학교 8인제 클럽 축구대회’를 유치해 전국 48개 팀 2,000여 명의 임원, 선수가 곡성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와
최근 철도여행 ‘내일로’를 이용하는 대학생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이들을 곡성으로 유치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혜택 대상은 곡성을 방문하는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에 한한다. 먼저, 곡성군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 내 숙박업소(7개소)를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섬진강 기차마을 방문 시 입장료 2천 원을 할인받게 되며,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이용객들에게는 3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택시’와 연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 3월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는 ‘곡성관광택시’는 현재 관광객 무료체험을 실시 중에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서 2시간 동안 ‘관광택시’를 무료로 타고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달리며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레일관광사업단 및 서울, 경남, 대전, 전남 여행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곡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20일 진행했다. 지난 20일 오후 곡성공장에서 성금형 공장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김장김치 150여 포기를 담그고, 다음날인 21일에는 곡성군 입면사무소에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금호타이어 대표적인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겨울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세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올 겨울은 예년보다 한파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독거노인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3월까지 집중관리에 나섰다. 혹한기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한 전파를 위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수도 등 사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응급안전알림서비스’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난방기, 난방연료 등도 점검하고 있다. 더불어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및 고독사지킴이단과 함께 수시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파에 특히 취약한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독거노인,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중관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반장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설․한파특보 발령 시 주변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사회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월, 3개 권역(곡성읍, 옥과면, 석곡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한창이다. 지난 20일에는 곡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양병식)에서 고달면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고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활환경이 취약하고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많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환경과 등에서 장비와 인력을 지원했고 곡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집수리와 청소, 빨래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고달면 청년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에서도 함께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독거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창 곡성경찰서장은 지난 15일 제72대 곡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오곡파출소를 방문, 대민 접점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창 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치안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는 한편 곡성경찰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내 옆의 동료와 주민 그리고 자신을 존중하는 자세로 지역 주민들에게 부단히 봉사하면서 경찰의 보람을 느껴달라고 당부했다.
순천시는 구례군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양성 확진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인 차단을 위해 19일부터 순천만습지를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순천시와 인접한 강진만에 이어 구례군에서 AI 양성이 확인되자 탐방객의 안전과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조치를 내렸다. 이번 잠정 폐쇄 결정에 따라 19일부터 순천만 갈대숲탐방로에서 용산전망대에 이르는 탐방로와 용산전망대로 진입하는 남도삼백리길이 전면 폐쇄된다. 또, 순천만 에코피아 등 탐조선 운항도 전면 금지되고 순천만습지 일원의 순천문학관과 순천만자연생태관, 소리체험관 등 주요 전시시설 관람 제한과 함께 순천만 인근 농경지에 대한 진입도 통제된다. 시는 국내 AI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난 10월 28일부터 정부 위기 경보보다 한 단계 격상하여 순천만습지의 선제적 AI 차단 방역을 실시하는 등 청정도시 순천을 지키기 위해 대응을 강화해 왔다. 순천만 출입도로에 6개의 거점 및 소독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주요 철새 서식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운영중인 철새 먹이나누기는 야생조류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진입차량 소독 및 방역복 착용 등 환경부 야생조류
올 한해 ‘5일장 민생탐방’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이 지난 13일 곡성장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지난 1월 9일 처음 실시한 민선6기 곡성군의 신규시책이다. ‘5일장 민생탐방’을 통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시장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근심․걱정을 해결해 가는 현장행정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곡성장’, ‘옥과장’, ‘석곡장’을 대상으로 총 24회 실시했으며 주민들로부터 총 30건의 애로․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그 중 25건을 처리하고 나머지 5건은 주무부서에서 해결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은 내년에도 군민과의 만남을 통해 생활행정을 실천하고자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 바로 5일장이다”고 말하며, “‘5일장 민생탐방’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을 종합적이고 세심히 살피는 소중한 통로역할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곡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양병식)는 곡성읍권역 복지 허브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ㆍ관 협력 기관과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곡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한노인복지센터, 꿈나래지역아동센터, 강산회(자원봉사단체),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곡성경찰서 읍내파출소, 곡성지역자활센터, 삼강원 등 8개 민ㆍ관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곡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조체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복지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옥과면행정복지센터’가 ‘옥과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