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올 하반기에 들어 행정 추진실적과 국가 예산확보 중 곡성군민에게 자랑스럽게 내놓을만한 “섬진강 침실습지” 국가습지 보호구역 지정을 받게 됨으로써 앞으로 년 간 150억 원 의 각종 환경보호 관련사업들이 순조롭게 지원을 받게 될 호재를 얻었다, 습지는 바다습지, 해양습지, 산습지, 논습지, 등이 있어, 국내 22번째 국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습지가 있지만 “하천습지” 는 곡성군 침실습지가 전국에서 3번째로 곡성군 고달면 ,오곡면 오지리 침곡리 섬진강 일원이 국가보호지역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은 우리 지역의 자연생태환경 보호 측면으로 보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결실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섬진강 “침실습지”로 지정된 203만 평방미터 내에 생태환경조사결과에 따르면, 멸종위기 1급인 수달, 흰꼬리수리, 2급 삵,남생이,새매, 큰말똥가리 등 665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습지 곳곳에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신비함은 사진 동호인들의 손꼽히는 명소로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번 ‘섬진강 침실습지“ 국가보호지정은 군 기획 및 환경관련 추진의 노력에 더 한 이 지역 환경지킴이, 2016년도 곡성군민의 상을 수상한바
주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곡성의 현장행정이 눈길을 끈다. 민선6기 들어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현장․열린행정을 강조하며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이동군수실’과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 등을 꼽을 수 있다.2014년 10월에 처음 시작한 ‘이동군수실’은 민선6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금까지 총 50여 회를 실시했다. 농번기 철이면 벼 베기 현장 등 농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고, 지난 무더운 여름철에는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또한 주민들의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생활정치를 실현해 가고 있다. 지역에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시장탐방이 실시된다. 병원을 방문하고, 장을 보러 나오신 어르신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눈다. 시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아침을 먹기도 하고, 현장을 돌며 주민들의 삶을 엿보는 기회로 삼는다. 매주 목요일이면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을 운영해 이동목욕과 빨래방서비스, 농기계 수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이 돌아와야 지역에 희망이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곡성레저문화센터(대황홀)에서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 청년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근기 군수와 곡성군의회 이만수 의장의 축사에 이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청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김충현 강사의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생각이 바뀌면 창조가 보인다’, ‘일과 삶에 대한 자세’, ‘트랜드에 맞는 창조적 생각’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교육 둘째 날인 10일에는 ‘성공하는 6차 산업’을 주제로 ‘농가경제 대안’, ‘새로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11에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청년이 지역의 희망이다”고 강조하며,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의식수준 향상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곡성’을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곡성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기회를 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달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11월 말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공직자뿐만 아니라 인근 군부대, 학교,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서면서 지역 내 영농기철 부족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담당부서인 농정과와 11개 읍․면에서는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손돕기 대상지역과 시기, 작업량, 소요인원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각 기관․단체 등과 연결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독거농가, 장애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정하고, 농가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도시락과 작업도구 등을 준비해 일손 돕기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행사성 위주의 보여주기 식 인력동원을 지양하고 내실 있게 농촌 일손 돕기가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하며, “작업 시 아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사진출처 전국언론노동조합 > [미디어곡성25]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등 참여연대는 ,최근 전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박근혜게이트의 진상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는 국가권력 장악, 각종이권사업을 '창조경제' 문화융성'이라 포장하여 펼쳤다, 돈줄은 재벌대기업이 앞장서고 장관 수석비선관 조차도 독대하지 않는 대통령이 재벌총수 7명을 차례대로 독대하여 모금을 유구했다 , 즉 국가 권력이 개입한 정치권이 '기업 삥 뜯기"를 하였다는 국민들의 비난과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아직 수사가 진행중에 있지만 그 실체가 언제쯤 가닥이 잡혀 비리의 끝이 결과로 나올지도 의문인 현 정치 상황을 두고 언론시맨연대 ,참여연대 등 각계 단체의 시국 토론회가 이어지고 있다, 최순실 박근혜게이트의 연루 인물중 차은택이 어제 전격체포 되였고 국민들의 검찰의 수사 의지가 신뢰도를 잃고 있는 지금 과연 얼마나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수사가 이루어질지도 의문시 된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박근혜,최순실, 이제는 삼성이다. 라는 제목으로 오는 11일 오전 프레스센터 온론노조 회의실에서 긴급토론회를 갖는다,이날 사회는 조돈문 가톨릭대학교 교수, 삼성노동인권지킴이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 개선을 위한 미래농업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고 전했다. 지난 2일과 4일에는 농촌의 활력과 미래농업의 비전을 위한 정보수집을 위해 농업기계 동력 현장인 ‘2016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곡성군농업기계운영연구회(회장 정종성)의 요청으로 연구회원들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다. 최첨단ICT와 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농업기술을 접하는 기회가 됐고 농기계자재 견학, 신형 농업기계 시연과 체험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운영연구회를 중심으로 농업용 드론 교육 등을 통해 곡성의 미래 농업을 선도해 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농업기계운영연구회는(회장 정종성) 지난 3월 발족하고 곡성군 농업인들을 위한 전문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농업경쟁력 제고, 농가소득향상 등에 기여하는 선도 연구모임이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섬진강 침실습지’가 ‘국가습지 보호구역’으로 국내에서 22번째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섬진강 침실습지’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섬진강과 대황강 유역에 분포한 장선습지, 제월습지, 고달습지, 반구정 습지 등 크고 작은 습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해 나간다면 곡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곡성 섬진강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류지역인 곡성군 고달면과 오곡면 등에 걸쳐, 그 면적은 203만㎡에 달한다. 지난 해 자연생태환경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수달, 흰꼬리수리와 Ⅱ급인 삵, 남생이, 새매, 큰말똥가리 등이 발견돼 보호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야생생물의 다양한 서식 환경을 지니고 있어 양서류와 파충류 등 총 638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 이 밖에 ‘섬진강 침실습지’는 관광자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계절이면 침실습지 중간 중간에서 뭉게구름처럼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안개가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면서 왕버들나무와 어우러지는 풍경은 전국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자태를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간벌재를 땔감으로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총 110가구에 120여 톤의 땔감을 공급할 예정으로, 지금도 한창 땔감 배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일에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곡성읍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양○○(85세)어르신 댁에 직접 땔감을 배달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간벌재를 톱밥으로도 만들어 지난 7월부터 지역의 축산농가와 엽채소 재배농가 등 103농가에 150톤을 공급하면서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간벌재가 땔감으로 사용되고, 축산농가 등에서도 활용한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까지 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채널A ,TV조선 등 전 종편 언론과 대안언론 팩트TV ,오마이TV 등도 현장에서 생중계로 일제히 서울 종로를 비롯한 곳곳의 시위 상황을 보도하고 시위에 동참한 국민의당 의원과 더불어당 정의당 의원들이 합류해 박근혜 퇴진을 요구 하며 시청앞 과 종로를 거쳐 광화문광장 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곡성중앙초등학교 는 교내 섬진관에서 2016년도 학예 발표회 및 방과후 학교 발표회를 가졌다, 오늘 학예발표회에는 관내 내빈과 유근기 곡성군수의 인사말과 중앙초교 학교장의 학예회 행사 배경 설명등이 있었고 '꿈을 갖고 자라는 우리 학생들의 솜씨 자랑한마당' 이라는 전교 학생들의 나름대로의 솜씨와 재능을 볼수 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곡성중앙초교 학교장은 아이들의 숨은 솜씨와 재능들을 학부모님들께서 한눈으로 들여다 볼수 있도록 섬진관 행사장 입구 복도에 전시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표현한 글 과 그림을 전시 하였다,
가을 ․6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로운 결실의 가을 자연이 예술이 되는 또 하나의 추억을 잉태할 수많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 아름다운 유혹의 가을 사랑과 낭만이 있어 연인과 함께 걷는 설렘의 가을 누구나 로맨티시즘의 주인공이 되고 목석(木石)도 시 한 수를 쓰게 하는 낭만의 가을 보람이 주렁주렁 열린 아름다운 인생의 가을 과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멋지게 황혼 낭만으로 가는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가을 ●시인/수필가 김병연 김병연 사진
전남도시가스(주)(대표 태재광)가 11월 3일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가스레인지 26대를 무상으로 기증하며 행복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번에 기증한 가스레인지는 광양 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의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기증과 함께 광양시와 전남도시가스(주)는 11월 4일 광양읍 일원 공동주택 도시가스 배관과 배기구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근 에너지관리팀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 전남도시가스(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서민층 가스시설 교체사업과 타이머콕 등 가스안전장치 보급을 확대 실시해 따뜻한 에너지복지가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시가스(주)는 전남 동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그동안 사랑의 쌀 나눔, 장학사업, 환경정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