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 는,지난 25일 꿈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교실 및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곡성 폴리스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학교전담 경찰관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자리였다. 첫 번째 시간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역할극으로 재밌고 알찬 범죄예방 교실이 운영되었고 두 번째 시간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이야기 타임, 마지막 시간에는 정서함양을 위한 영화관람으로 1일의 짧지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초․중․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6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자치단체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곡성군은 2016년 친환경농업 장려금 지원사업(1,527ha/ 1,286백만 원), 새끼우렁이 지원사업(3,181ha/ 382백만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431건/ 656백만 원) 등으로 2016년 친환경농산물 인증(1,527ha) 실적을 거양하여 전라남도 22개 시·군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친환경농산물 유기농 인증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 품목을 다양화 할 계획이며, 친환경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설을 앞둔 23일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운영해 지역방위 및 대민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근기 군수는 직접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지역대와 곡성경찰서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가족의 품과 고향을 떠나 묵묵히 우리 지역을 지키고, 군 행사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대민봉사에 힘써주어서 고맙다.”며, “당신들이 있기에 3만 군민이 안심하고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방위 근무자를 격려 하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부대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신체활동 감소와 음식의 풍족함으로 인해 복부비만이 심각해짐에 따라 걷기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Good morning walking(굿모닝 워킹)’ 체중조절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를 희망하는 주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식습관 변화와 신체활동의 저하,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환경·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비만에 초점을 두고 주3회 3개월 과정 30회로 운영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체성분 측정, 올바른 걷기방법, 걷기 칼로리 소모량, 식사일지쓰기, 영양식이분석상담, 한방으로 다스리는 복부비만 침시술 등을 제공받고, 걷기코스는 곡성명품 하천길, 동악체육공원, 삼인동 약수터길, 곡성읍 동네한바퀴 돌기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이인규 군 보건과장은 “참가자 모두 무병장수 건강100세!! 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꾸준한 걷기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의료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곡성수출딸기연구회(회장 김만겸)는 지난 17일 수입바이어가 요구한 품질기준 및 선별기준이 충족되어 1차 수출물량 464㎏을 홍콩으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곡성수출딸기연구회는 2015년부터 곡성지역에서 하이베드로 딸기를 생산하는 13농가가 모여 연구회를 조직하고, 공동선별 참여 및 생산농가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태국, 싱가포르 지역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홍콩 수출로 해외 시장를 다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현지바이어와 수출협의 및 계약을 통해 곡성에서 최초로 매주 홍콩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최근 소속 농가들을 대상으로 베트남․대만 수출을 위해 식물재배지 검역 지정농가 등록을 마쳐 곡성 신설딸기의 해외 수출길이 앞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곡성수출딸기연구회는 꾸준한 품질관리를 위해 매주 자체적으로 간담회와 워크샵을 진행하여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딸기재배교육 및 체계적인 수확․관리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딸기수출사업과 연계하여 농촌진흥청 딸기수출연구사업단(단장 김승유)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에서 ‘수출딸기 신품종 시범단지 조성’을 위해 현재 곡성의 주 생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어려운이웃들에게 위문품 전달하며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공장장: 성금형 상무)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인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웃사랑 캠페인을 20일(금) 11시 입면사무소에서실시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설’과 ‘추석’ 때마다 곡성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떡국대 및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성금형 곡성공장장은 “어려운경제상황에 매서운 한파까지 겹쳐 주변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활동으로2002년 부터 매년 ‘설’과’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있으며 현재까지 약 1,600여명의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림축산업의 구조개선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 사업은 식량, 원예‧식품, 임업‧산촌, 농촌개발, 축산 및 지특회계분야 등 6개 분야 71개 사업이며, 군 농정과 및 읍‧면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에서 사업신청 안내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현재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산업 종사자 등이 신청 할 수 있다. 매년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업시행 전년도에 사업대상자의 신청을 받아 세부사업 지침에 따라 현장 및 증빙서류를 확인하고,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라 심의 후 예산이 확정되면 다음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영농교육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사업의 세부사업 내용과 신청요령은 곡성군 홈페이지 또는 군 농정과 및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과 신청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곡성군 석곡면(면장 정덕기)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석곡농협회의실 에서 유근기 군수와 이만수 의장, 예술단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장미예술단” 창단식 및 축하 공연을 가졌다. 곡성 장미예술단(단장 오봉순)은 석곡면 주민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품바의 가락과 난타의 신명이 한데 어울려 공연하는 ‘품바난타’ 공연단으로 2016년 7월 석곡면 주민자치센터 건강증진프로그램(강사:대구국악원 권영문)에서 출발하여 오늘 창단식에 이르게 됐다. 그동안 코스모스음악회, 심청축제, 서울시청, 곡성학림원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과 찾아가는 공연을 활발히 추진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문화시민의 긍지를 심어 준 공연단은 이번 창단을 계기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초청경연 등 대외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장미예술단은 이번 창단을 계기로 수준높은 기량으로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예술단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주위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다니며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이 관내에 분포 되여 있는 환경 자원의 활용 방안을 목표로 국가 습지지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국내에서 22번째로 "섬진강 침실습지" 를 국가 지정 습지로 보호 받게 되였다, 이로서 얻어지는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고용 창출, 국고 지원금 등 많은 성과를 기대 할수 있게 되여 지역민들의 기대가 상당히 크다, 또한 곡성군에 습지가 많이 분포 되여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지역이 타 지자체 보다도 오염 되지 않는 환경과 군 이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에 걸맞는 "청정 곡성"의 이미지 효과 를 높히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것으로 본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지난 16일 「곡성교육지원청교육미래위원회 제 1회 정기회」를 곡성교육미래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제4기 곡성교육미래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곡성교육계획 2017(안)”을 심의하였는데, 곡성교육계획은 올 한해 교육지원청의 주요 시책과 업무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곡성교육의 기본 방향은 “선생님의 열정으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곡성인 육성”이며,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곡성교육”을 교육지표로 삼았다. 이를 위한 주요시책으로는 “배움이 즐거운 학생,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학생을 우선하는 교육행정”을, 역점과제로는 “ 효 교육 기반 인성교육 확산, 독서·글쓰기·토론 활성화, 맞춤형 학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설정하였다. 또한 특색교육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영”을 추진하도록 계획하였다. 이에 김모 위원은 “2017년도 곡성교육계획의 다양한 계획이 효과적으로 추진되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색교육인 수영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에 특별히 유념하여 운영”하도록 당부하였다. 박찬주
광양시의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배려도가 전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12년 6월 20일 휠체어 탑승 전용차량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4대 운행을 시작으로 매년 2대씩 증차해 현재 10대를 확보·운행하고 있다. 이는 법정 의무도입 대수(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인 7대 보다 많으며, 전라남도의 특별교통수단 도입율 69% 보다 월등이 높은 143%다. 이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수는 2012년 4,600여 명에서 2015년 21,600여 명으로, 운행거리도 약 74,000km에서 246,000km로 대폭 늘어났다. 장애인 70%, 노령자 30%가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의료기관 방문과 교육, 개인용무 등에 이용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용대상은 1~3급(시각 4급)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과 임산부다. 기본요금은 2km에 700원이며,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은 400m당 100원으로 일반 택시요금의 30% 수준이다. 이용 희망자는 광역이동지원센터(광역콜 1899-1100)로 당일, 관외는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지난 17일 산란계 농장 반경 3km 이내, 100수 미만 소규모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토종닭 예방적 도태를 실시했다. 이날 예방적 도태를 실시한 토종닭은 80농가에 745마리로, 노인 복지시설인 한우리공동체 외 13개소와 노인회 2개소에 전달해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가금류 소비촉진의 이중효과를 거뒀다. 곡성군에서는 AI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지난달부터 특별방역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군 경계지역 3개소에 거점 소독 및 통제소를 설치해 조류독감 상황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24시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설 연휴기간에 농장 방문 자제 홍보물을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와 각 읍·면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역방제기를 활용 AI 전염 가능성이 높은 철새도래지(섬진강,대황강)와 가금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사태가 안정세에 들어설 때 까지 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