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던 디지털미디어테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아이피샵은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었던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 후원사로 참여하였으며,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하였다. 컨퍼런스에서는 김재설 아이피샵 의장이 개회사 및 환영사를 하였으며, 양백 아이피샵 부회장(성균관대 경영학 교수)이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핵심역량 Web 3.0>을 주제로 강연을,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이사가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아이피샵의 계열사 새라온E&T 안영필 이사가 <NFT, 음악시장을 어떻게 바꿀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아이피샵은 부스에서 기업 소개 및 AI 아티스트 전시회와 함께 <AI 아티스트 체험존>을 선보였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영어로 키워드를 입력하여 AI 작품을 만들던 기존 제너레이션 방식이 아닌, 한글 키워드 입력 방식을 지원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많은 방문객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는 “디지털미디어테크쇼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식재산 거래 및 NFT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아이피샵은 기존 사업 부문에 AI를 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피샵은 미술품, 음원 제작 및 유통, 공연 등 다양한 산업 군의 IP 거래 플랫폼으로서 올해 9월에는 자체 기술로 NFT 거래소, ONFT를 론칭하였으며, 국내 IP 마켓 플레이스 중 최초로 ISMS 통합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