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청소년단 발대식”및 소방안전교육 가져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가 암태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펼쳤다.

 

1963년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수법인 청소년 단체이다.

 

119청소년단 단원 21명과 교사 1명, 소방공무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발대식에서는 ▲지도교사 및 단원 선서문 낭독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

 

한편 119청소년단 신안지회는 총 4개단(새싹어린이집, 압해초병설유치원, 은암어린이집)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태중학교를 마지막으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류도형 서장은 “암태중학교 119청소년단의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119청소년단 단원으로서 안전 문화 선도에 앞장서 미래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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