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의회는 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이 6월 11일 고흥군의회에서 열린 제293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선진 의회상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이미경 의원은 “오늘 이 상은 26명의 여수시의원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상을 가슴 깊이 새겨 측은지심 정치가 곧 복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남은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제7대 및 제8대 여수시의원으로 현재 광림․여서․문수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로 종료된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