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에콰도르 해군의날 참석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해경청(청장 김인창)은 25일 목포 문학관에서 열린 함벨리 전투 83주년 및 에콰도르 해군의 날 기념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2020년에 에콰도르에 300톤 함정 2척을 양여하여 범죄단속과 불법조업 차단 등 치안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 4월에는 3,000톤급 경비함정을 양여하여 에콰도르 해군 최초의 3,000톤 주력함으로 사용될 것이다.

 

또한 에콰도르 주변 해역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선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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