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의회(의장 서순선)가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24일간 일정으로 올해 첫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조례안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민생 안건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오는 10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사한 뒤, 11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 후,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1년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한 정책성과를 평가하고 군정 운영방향 전반을 살펴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집중 점검해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심사한 후, 7월 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제313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