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 야호(夜好)마을복지관 '밤마실' 운영 활발, “누구나 요가 4기” 개강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ESG지속가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야호(夜好)마을복지관'밤마실'을 지난 2025년 2월 25일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밤마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광산구 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요가, ▲라인댄스, ▲탁구, ▲헬스장 개방 등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 친화적이고 세대 통합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참여율 증가와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밤마실'주력 프로그램인 “누구나 요가” 는 지난 6월 30일 3기 종강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7월 1일에 4기 개강식을 곧바로 진행했다. “누구나요가” 4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요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관 김단아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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