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농협, 초복을 맞이해 조합원에게 닭과 수박 전달

석곡·죽곡·목사동 83개 영농회 대상,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정성 가득한 나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7월 18일 초복을 맞아 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석곡, 죽곡, 목사동 지역 83개 영농회에 닭과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농업인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석곡농협은 매년 초복마다 지역 조합원에게 지원을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승준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잃지 않고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농협,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석곡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조합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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