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동부 여성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에서는 지난 22일 서장실에서 연임 동부 여성의용소방대장(최연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 여성의용소방대는 광양시 광영동, 태인동, 금호동 소방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연자 연임 대장은 2022년 7월부터 동부여성대장으로 임명되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동부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연임하여 3년동안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임 최연자 대장은 “광양소방서 동부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옥연 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인 의용소방대장으로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