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광양시-의용소방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지원활동 전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지난 7월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다압면 일대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광양시 및 의용소방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은 침수 피해 및 토사 유입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동마을을 포함한 복구가 필요한 4개소에 토사 제거와 주변 환경 정비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 광양시 및 의용소방대의 협업을 통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투입하여 단계별 재해복구 지원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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