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8월 4일 순천농협 파머스지점에서 ‘NH모두안심재해보험’1호 가입 기념행사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최남휴 조합장은 첫 가입자로 직접 참여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재해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각종 재해 발생이 늘어나며 보장성 보험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NH 모두안심재해보험’은 직업, 병력, 응급실 내원 이력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한 3무(無)보험으로, 재해사망, 장해, 응급실 이용 등 일상 속 재해를 폭넓게 보장한다. 40세 기준 월 보험료는 남성 1,942원, 여성 1,122원으로 저렴한 비용 대비 실질적인 보장이 특징이다.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가입할 수 있어 꼭 필요한 담보만을 원했던 고객층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순천농협은 이번 1호 가입 행사를 계기로 현장 상담 확대, 보장성 보험에 대한 실질적인 안대 강화 등 조합원과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남휴 조합장은“최근 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 더욱 필요해졌다.”며,“순천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의 안전하고 든든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