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팸투어는 투자진흥지구로의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이 광주의 핵심 인프라를 체험하며 산업 경쟁력을 확인하고, 기업 이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수도권 중견기업 ㈜에듀윌을 비롯해 총 19개 콘텐츠 기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투자진흥지구 권역 및 지원제도를 안내받고 ▲광주 CGI센터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콘텐츠허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핵심 거점 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미시간벤처캐피탈 ▲키로스벤처투자 ▲한국가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등 국내외 유수 투자사와의 1:1 상담이 진행됐다. 이어 역외·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광주 대표 콘텐츠 전시회 ACE Fair를 참관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1일차에는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광주CGI센터를 방문해 첨단 실감형 제작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으며, 오후에는 투자사와의 1:1 상담 및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이전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일차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권역을 둘러보며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의 대형 LED 기반 인터랙티브 미디어월을 관람하고, 콘텐츠 분야 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GCC사관학교’ 교육장과 커리큘럼을 견학하며 교육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는 광주광역시가 문화콘텐츠·관광 기업의 투자 유치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조세 감면,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례지구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광주가 문화콘텐츠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도시임을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광주로 이전해 함께 성장하고, 광주가 글로벌 문화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책과 맞닿아 있으며, GICON은 앞으로도 기업 이전·정착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광주가 세계적인 문화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