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디지털인사이트가 주관하고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KISE)가 주최하는 ‘ICT AWARD KOREA 2025’에서 기관 대표 누리집이 기관·단체분야 GOLD PRIZE를 28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년째 진행된 ‘ICT AWARD KOREA’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우수한 플랫폼 및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시상식으로,
산·학·연 각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선과 본선에 걸쳐 디지털 경험과 기술, 프로모션과 콘텐츠 등의 혁신성, 완성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대표 누리집은 재구축 사업을 통해 기관·단체 부문의 GOLD PRIZE를 수상하며 정보통신기술(ICT)부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누리집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 구조와 설계를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UI 디자인)와 사용자경험(UX) 전반을 재구성했다.
누리집에 접속한 사용자가 정보를 단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UI의 단순화를 통해 섬과 연안 생물자원을 연구하는 기관의 특징적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카드뉴스 이미지로 제공되는 전시와 교육 안내를 통해 섬·연안 생물자원이라는 전문적인 정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국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외에도 생물자원 표본 확보 수 등의 데이터를 시각화한 그래프와 논문 및 보고서 등을 서브 페이지에 전면 배치하는 등 어려운 전문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기관의 대국민 정보 제공 효과를 높혔다.
특히 멀티 디바이스에 맞춘 반응형 누리집 구성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형태로 출력되어 사용자 편의성과 소비자 경험의 연속성을 보장함으로써 공공기관의 누리집으로써 대국민 서비스에 적합하게 개발됐다.
또한 콘텐츠 관리시스템(CMS)을 도입함으로써 누리집 메뉴 관리·편집 및 맞춤형 콘텐츠 제공 기능을 탑재하여 내부 관리자의 운영 효율성까지 강화했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수상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여러 접속 환경을 고려한 정보 접근성 향상과 맞춤형 기능 제공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CT기술을 활용해 섬·연안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기관의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