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월드가 지역 관광산업과 상생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여수시에 사업장을 둔 음식·숙박업 등 자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루지와 롤글라이더 등 유월드의 인기 체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면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업체당 최대 4인까지 정상가 5만 3천 원 상당의 ‘플라이콤보(루지 3회+롤글라이더 1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9월 4일은 정기 점검으로 오후 1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광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민간 관광시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은 매우 뜻깊다”며 “시에서도 이 같은 상생 노력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여수 미남크루즈와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이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선상 불꽃투어와 짚라인 무료 체험을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유월드 행사는 이러한 지역 관광시설의 릴레이 상생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