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는 제15대 회장 선거에서 임호경 후보(73세)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당초 자천타천 3명 이상이 지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으나, 후보자 등록 기간에 출마 후보자로 거론됐던 인사들이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후보자 등록 마감 직전 첫 번째로 등록 신청한 임호경 후보자가 단독 출마해 지회장에 당선됐다.
임호경 당선자는 “화순군은 노인 인구가 32%에 이르는 초고령 사회로 노인분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 정부의 정책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노인회 회원들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호경 당선자는 전라남도의회 의원, 화순군수를 역임한 정치·행정가로서 현직 시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했던 만큼, 지회장으로서도 회원들의 생활안전과 노후의 안락한 삶을 위해 역량을 크게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
한편, 당선자는 2020년부터 농업회사 법인 화순 파프리카 쌀국수(주) 대표를 맡아 지역 농산물인 쌀, 파프리카 등을 주원료로 국수를 제조, 판매하는 경영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