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광양 4대 계곡서 기초질서 준수 홍보 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총경 송기주)는 지난 8월 30일 광양 4대 계곡 일원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준수(불법전단지 무단배포 행위 근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 자율방범대, 광양경찰서 경찰관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해 피서객들에게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지 말자는 의미로 쓰레기 봉투를 나누어 주었으며, 기초질서 준수(불법전단지 무단배포행위 금지) 메시지가 담긴 홍보 물품(물티슈 등)을 전달하며 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광양경찰서장 송기주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여름철 휴가지에서 기초질서 준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전한 피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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