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는 상임행정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안병갑 전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과 시민활동가·교수·변호사·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4년이다.
안병갑 상임행정옴부즈만은 “위원회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창구이자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충민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업무 처리나 제도로 인해 귄익을 침해당한 시민은 누구나 행정옴부즈만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위원회는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계기관 의견조회, 현장조사, 전문가(기관) 감정 등 조사 절차와 심의‧의결을 거쳐 시정 및 제도 개선 권고, 합의‧조정, 의견표명 등의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광주시는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는 물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