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창 8통 마을회관 리모델링 완료…주민 소통 공간 확충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일환…주민 공동체 공간 기능 강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창 8통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주민 소통과 교류를 위한 생활 밀착형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이창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창 8통 마을회관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창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과 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국비 20억 원, 도비 2억 6천만 원, 시비 6억 원 등 총 28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마을회관 리모델링은 연면적 155㎡ 규모의 2층 건물에 대한 개보수와 외부 화장실 설치를 포함해 총 4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2025년 8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

 

1층은 지붕 및 내외부 시설을 보수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노후화된 2층은 주민 공동체 활동과 마을 모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이날 현장 방문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최명수 전라남도의원, 최정기·홍영섭 나주시의원, 장행준 영산포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창 8통 마을회관이 주민 교류와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아우르는 마을 활력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길 정비, 집수리, 주택 환경 개선 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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