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년도 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도·점검 실시

자율점검과 현장점검 병행…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 방식으로 시행되며 상반기에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여수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자율점검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하반기에는 중개사무소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하반기 점검에서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과 교부 적정 여부 ▲소속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고용관계 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청구 여부 ▲탈세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발생 및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공인중개사가 우리 시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단속이나 처분 목적이 아닌 올바른 중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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