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 중심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농촌인재학교 기초과정(마을리더 아카데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농촌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마을리더들이 주민 돌봄과 관련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마을 운영 위주의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농촌 사회돌봄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용에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담양읍 어울림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공동체 변화 이해, 농촌 사회돌봄 정책 흐름,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마을 사회돌봄 서비스 기획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실제 마을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 과정 중에는 참여자들이 마을의 돌봄 수요를 직접 살피고 실행할 수 있는 과제를 도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기획안은 향후 마을 단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 차원의 자문도 지원할 계획이다.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농촌인재학교는 마을리더들이 주민 돌봄과 관련한 역할을 체계적으로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이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돌봄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