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영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사)기본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정균승)로부터 기본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기본사회는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정책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본사회 운동의 제도화와 대중화에 앞장선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조직활동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기본사회 여수 상임대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는 그동안 기본사회 의제를 여수 지역 내에서 확산하고 시민들과 함께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사)기본사회는 2026년을 ‘기본사회 원년’으로 선포하며, 현재 정선·횡성 등 10개 군 단위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정책연구소를 통해 실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수시의 미래 비전과 기본사회 정책의 결합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 예비후보는 “기본사회는 이제 단순한 운동의 단계를 넘어 설계와 실행의 단계로 진입했다”며,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서 쌓은 국정 경험과 기본사회 정책 역량을 결합해, 여수를 지방정부 차원의 기본사회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본사회 구현에 있어서 세금을 재원하는 것은 ‘누가 얼마나 부담하느냐’의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필연적이지만, 햇빛, 바람, 토지 등 공유자원에서 수익을 창출하여 실현하는 ‘여수형 나누는 기본 사회’ 모델을 도입하여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 가능한 기본사회 모델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기본 교통, 돌봄, 주택 등을 패키지로 묶어 지방행정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듯, 여수는 여수형 기본사회 모델을 도입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남훈 명예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주민·용혜인 국회의원(입법 부문), 김경일 파주시장(행정 부문) 등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