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영암군 내 11개 읍·면 사무소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협력하여 화재 취약계층 181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재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영암소방서는 각 가정을 방문해 기존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를 면멀히 점검하고 고장나거나 내구연한이 지난 소화기를 신형 ABC소화기로 교체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새로 설치하여 화재 초기 대응력을 대폭 강화했다.
동시에 11개 읍·면 복지기동대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해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고, 화재 시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화재대피마스크를 전달하며 사용법과 대피 요령을 상세히 교육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복지기동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군민 모두가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