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문학관, 시민 문학 감수성 키운다

3⁓5월 5개 강좌 운영…성인·청소년 대상 선착순 모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광주문학관 상반기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청소년·성인·작가 지망생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노벨수상작 읽기 ▲시 낭송 ▲시 창작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5일부터 광주문학관 누리집과 전화 접수를 통해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운영된다.

 

다양한 아동도서를 읽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반영해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대상 ‘노벨을 읽는 청소년들’은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노벨문학상 작품을 함께 읽으며 작품 속에 담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정신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를 노래하라’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발성과 호흡 등 시 낭송 기법을 익히고, 시적 감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노벨을 읽는 사람들’은 27일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3시 운영된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함께 읽으며 세계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깊이있는 독서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작가 지망생과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시 창작 워크숍’은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실전 시 창작 기법을 배우고 작품 합평, 개별 피드백, 문예지 투고 전략 등을 공유한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이나 광주문학관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창작과 감상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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