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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결승 리벤지’ 광주FC, 전북 잡고 홈 5연승 도전

오는 14일(토) 14시 광주월드컵서 전북 상대 홈경기
현재 홈 4연승...코리아컵 설욕+홈 5연승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전북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작년 코리아컵 결승전 설욕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14일 1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7일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최경록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신창무의 멀티골이 터졌고, 경기 종료 직전 김경민이 무고사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짜릿한 승리를 완성했다.

 

젊은 선수와 베테랑의 조화도 돋보였다. 유스 출신 신인 센터백 공배현은 경기 초반 민상기의 부상 공백을 안정적으로 메우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선제골 도움과 함께 광주 공격을 이끌었다. 광주는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리그 2위에 올라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 상대로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전북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전북전은 지난 2025 코리아컵 결승의 재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광주는 당시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 홈경기는 그 아쉬움을 씻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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