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광양시가족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치료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1명이 지원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후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1:1 언어치료 ▲집단 언어치료 ▲부모 교육 등으로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 지원을 실시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김종모 광양비전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와 원활하게 관계를 맺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부모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해당 후원금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전화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