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25일 오전 곡성레저문화센터 일원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사전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3월 31일 실시 예정인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진행된 실전형 사전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현장 대응 절차 전반을 실제와 같이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가 동시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상황 전파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 구조 및 환자 이송 ▲현장 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제 대응체계를 적용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소방 자체적으로 실시된 현장 점검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부서별 임무 수행 절차를 반복 숙달하고 현장 대응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미흡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대응 절차를 재정비하는 등, 본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점검도 병행했다.
한편, 곡성소방서는 오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난 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박용주 서장은 “현장 중심의 반복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