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2단계 발령에 따라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및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원유 및 천연가스(LNG) 등 주요 에너지 자원의 공급망 편중과 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의 비상 대응 조치에 부응하고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감축함으로써 민간 영역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국가 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한전KDN은 ▲전사적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시행 ▲전국 사옥내 에너지 절약 조치 시행 ▲전 임직원 대상 승용차 5부제 시행 등을 시행하고 있다.
세부적인 실천 내역을 보면 ▲사무실 냉방시 28℃ 이상, 난방시 18℃이하 유지 ▲전력 피크 시간대 냉·난방기 순차 제어 ▲심야 시간 LED 전광판, 전자 배너 및 경관 조명 소등 ▲저층부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 및 심야시간 엘리베이터 운행 제한 등을 통한 사옥 운영에 따른 에너지 절감책과 ▲승용차 5부제 의무 시행 및 위반자 단속 조치 ▲에너지 캐시백, 에너지 절감 관련 대·내외 홍보 행사 시행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 시행 확산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조치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뿐만 아니라 상당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계획이며 회사 누리집과 SNS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한 범국민 대상의 에너지 절감 방법 및 에너지 캐시백 가입에 대한 적극적 홍보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으로 국가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요인으로 인한 자원 안보 위기는 단순히 비용의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며 우리 경제 전체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하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향후 경보 단계 변화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책 가동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끝까지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