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나눔 실천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 운영

‘더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어려운 이웃 발굴해 맞춤형 지원

 


화순군(군수 구충곤) 동면이 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면은 복지이장, 복지부녀회장,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81명으로 인적 안전망을 구성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문제 개선 등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일 화재로 집이 전소된 신운마을 주민에게 긴급 구호품,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화재 복구비를 신청했다. 동면농공단지 후원금, 화순경찰서의 1% 나눔 후원금, 이장단 후원금 등은 5월 초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어려운 이웃 10개 세대에는 청소, 방역,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 생활 불편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정성구 동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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