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복내면(면장 문경률)은 지난달 24일부터 8월 3일까지 현장행정, 소통행정‘마을순회 좌담회’를 실시했다.
면장을 비롯한 마을담당 직원이 41개 마을을 방문하여 민선6기 군정 추진 사항을 면민에게 알리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면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폭염에 따른 무더위 쉼터 냉방시설 점검 및 폭염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안길 포장, 가로등 신설, 마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풀베기 등 7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시행 가능한 민원 20건은 즉시 조치했다.
문경률 복내면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면민이 행복한 생거(生居)복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