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비대면 프로그램 창업지원 활성화 모범

언택트 시대! 순천 창업연당에서 창업·PMP 접목 교육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순천시는 창업지원센터인 ‘창업연당’에서 창업교육과 PMP(Project Manager Professional)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지원을 위한 자격취득과정 프로그램을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PMP(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 전문가) 자격취득 지원과정은 전문가를 양성하고, 업무 영역별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여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창업자들에게는 창업 프로세스를 프로젝트 관리 형태로 접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창업과 프로젝트 관리를 접목한 것은 순천시 ‘창업연당’이 첫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100만원에 육박하는 교육비를 무료로 시행하여 순천시 직장인과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창업연당 최근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하였고, 비대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퀴즈 응답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활동 중 하나이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순천시 기업지원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창업연당 홈페이지 나 창업연당 카카오채널 및 창업연당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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