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곡동, 추석맞이 찾아가는 미용봉사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 동곡동는 지난 29일 동곡농협 부녀회,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18개 마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염색시술 및 미용커트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을에 미용시설이 없어 머리손질을 위해 버스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주민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동곡동은 외부활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염색시술과 커트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