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18일 목요일 나주시 이창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민‧관‧경 합동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4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 만들기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나주경찰서, 영산포농협, 나주시청,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알림으로써 나주시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홍보했다. 한편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행준 영산포 농협 조합장은 "나주시민에게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법규준수는 물론 나주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지난 18일 목요일 대북전단등 살포 행위를 사전에 신고하도록 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0년 국회는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률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통일부와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의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2023년 헌법재판소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 규제에 대해 ‘입법 목적은 타당하나 표현의 자유를 매우 광범위하게 제한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대북전단 살포는 더욱 급증했다. 헌재는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도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경찰 등의 대응 조치가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단 등 살포 이전에 관계 기관에 대한 신고 의무를 부과하는 등의 입법적 조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단 등 살포를 금지하는 것에서 실제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은 지난 6월 27일 나주경찰서에서 경찰, 시청,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치안 관련 담당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는 시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기관간 협력·조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방범용 및 지능형 CCTV 추가 ▲가정폭력·교제폭력 등 피해자 이전비 지원 ▲교통시설 및 후면 이륜차 후면 단속장비 구매 ▲청소년 안전망 구축 지원 등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 12건에 대해 추경 및 내년도 예산 확보 등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치안 공동체의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가족순찰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남평 일대에서 초·중등생, 학부모, 자율방범대, 경찰 등 100여명의 대규모 시민이 함께「가족순찰대」합동 순찰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경찰과 함께 어두운 곳이나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불안감이 해소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반응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가족 전체가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가르침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합동 순찰 및 치안 정책 관련 의견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주민참여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조영미·한형철·최문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채해병 특검법 수용 촉구 건의안’을 24일 열린 제260회 나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나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한 거부권 행태를 규탄하며 ▲‘채해병 특검법’을 즉각 수용할 것 ▲군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건의안을 공동 발의한 조영미·한형철·최문환 의원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의 수해복구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중 채해병이 사망하였으나 근 1년이 되어가는 시간 동안 아직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특검법 의결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다. 이에 정부와 군 당국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군인에게 합당한 예우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방부장관, 해병대사령관, 각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의장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핵심 증인으로 참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3명이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이날 오전 이 전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연 입법 청문회에 출석해 “법률이 보장하는 권리”라며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그는 “현재 수사중인 고발 사건과 관련하여 특검을 포함한 수사기관의 그릇된 판단으로 공소 제기당할 위험성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증언 거부권까지 있으나 이 사건이 결코 형사적 이슈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하기에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증언에 대해선 적극적이고 진실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 증감법) 제3조' 및 형사소송법 제148조에 따라 증인 선서를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148조에는 형사소추 또는 공소제기를 당하거나 유죄의 염려가 있을 경우 증언을 거부할 수 있게 돼 있다. 신 전 차관도 “공수처 수사를 받는 피고발인 신분으로, 법률상 증인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며 선서를 거부했다. 임 전 사단장도 “증언은 하되 증인 선서는 거부한다”고 말했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은 지난 6월 5일 경찰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치안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치안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주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우즈벡,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0명으로 구성되었고 △교내·외 합동순찰 △외국인 관련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및 외국인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 △범죄예방진단팀(CPO)과 범죄예방진단 등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신대 국제유학원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양한 치안활동에 직접 참여할수 있는 기회로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학생활에 더욱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이었다”라고 밝혔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제거와 체감안전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30일 한전KPS와 범죄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나주시민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민·관이 함께 공동체 치안 협력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동형 CCTV 설치, 범죄예방 교육 · 홍보 활동, 안전 캠페인 공동전개 등으로 안전한 나주의 범죄예방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이동형 다목적 CCTV 후원 등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해준 한전KPS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나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30일 한전KPS와 범죄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나주시민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민·관이 함께 공동체 치안 협력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동형 CCTV 설치, 범죄예방 교육 · 홍보 활동, 안전 캠페인 공동전개 등으로 안전한 나주의 범죄예방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이동형 다목적 CCTV 후원 등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해준 한전KPS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나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은 나주의 치안 1번지로 불리는 혁신도시 빛가람동을 대상으로 오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주민이 참여하고 의견이 반영되는「가족순찰대」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 5월16일 가족, 학생, 직장인, 협력단체 등 40여명의 시민이「가족순찰대」활동에 참여하였고, 참석자들은 가족관계 증진, 청소년 탈선 예방에 도움이 되고, 특히 경찰과 함께 하는 순찰을 통해 “경찰의 치안활동을 체험하면서 치안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도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치안수요다발 구역과 주민들이 희망하는 장소를 선별하여 합동순찰 및 치안정책 관련 의견소통을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제거와 체감안전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지역주민들의 범죄 피해, 교통사고 등 선제적인 사고 피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나주경찰서와 20일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고령층, 어린이 등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교통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 안전 캠페인 공동 전개 및 안전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나 범죄에 약한 지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유동국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3월부터 시행중인 빛가람·빛누리 초등학교 앞 교통캠페인 이어 5. 14.(화) 나주시 대호동 나주중앙초등학교 앞에서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나주경찰서, 나주시청, 나주중앙초등학교, 나주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사회‧기관 단체 6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 및 등교하는 어린이·보호자들을 대상으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홍보와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알림으로써 나주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나주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홍보전을 진행함으로써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보행자 중심,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