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영광산 동부 재배농가 종자공급 및 재배기술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영광산 동부 약정 재배농가 108명을 대상으로 ‘영광산 동부 종자 공급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산 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은 영광모싯잎송편의 소 재료인 동부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여 지리적표시품과 모싯잎송편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목적으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1 현장기술교육으로 진행되고 영광산 동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최근 적용된 동부 적용약제 설명을 중심으로 하며 재배 농업인에게 종자를 무상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부는 양파, 담배 등 재배 후 틈새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재배 시 습해에 약하므로 배수가 잘되게 이랑재배를 해야 하며 개화 전과 후 적용약제를 사용하여 진딧물, 노린재, 나방류 등 병해충을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광산 동부의 고품질, 다수확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기술 컨설팅 및 병해충 방제 지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에서 생산한 동부는 올해 11월~12월 농협에서 수매할 예정이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영광 불갑사 명부전 목조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일괄’과 ‘영광 불갑사 팔상전 목조 석가여래삼존상과 나한상 일괄’이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영광 불갑사 명부전 목조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일괄’과 ‘영광 불갑사 팔상전 목조 석가여래삼존상과 나한상 일괄’이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0호로 지정된 ‘영광 불갑사 명부전 목조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일괄’은 17세기 대표적인 조각승 무염(無染) 등 17명이 참여해 조성한 존상으로 제작연대(1654년)가 확실하고 조선 후기 전반기 제작양식을 잘 나타낸 우수한 조각 작품으로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1호로 지정된 ‘영광 불갑사 팔상전 목조 석가여래삼존상과 나한상 일괄’은 18세기 초 조각승 초변(楚卞) 등 10명이 조성한 존상으로 연대(1706년)가 확실하고 생동감 있는 상호 표현 등 조각수법이 뛰어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 두 건의 문화재가 새로 지정되면서 영광군은 모두 56건의 지정문화재(국가 16건, 전라남도 40건)와 7건의 군 향토문화유산을 보유하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지역과 함께 성장할 마을활동가 양성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를 실현하고 나아가 영광군 마을공동체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4회에 걸쳐 ‘2020년 상반기 마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씨앗단계 19개소와 영광형 특화공동체 2개소, 영광 교육공동체 4개소의 대표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의 이해 ▲마을자원 활용법 ▲주민소통 및 갈등해결책 ▲공동체 조직화 및 사례공유 ▲주민간담회 등으로 운영 하며, 특히 18일에 진행된 1회차 교육은 궂은 날씨에도 3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하여 마을활동가로 성장할 열의를 보였으며, 강의 내용인 마을 만들기의 의미와 공동체 사업 속 주민들의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마을활동가들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공동체의 주축이다”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여 공동체의 가치를 빛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광군은 아카데미 이후 마을활동가들이 자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일자리창출을 위한 요양보호사 과정 교육생 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직업훈련은 2016년부터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해 왔으며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이번교육은 취업이 절실한 중장년층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요양보호기관 및 재가요양 보호 등 취업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취업취약계층 30명을 선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선발대상은 취업이 취약한 저소득층 및 45세 이하 청년 등으로 취업 의지가 높은 교육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으로, 교육은 요양보호사 전문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7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총 27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관내 경로당 운영 재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휴관조치했던 경로당을 오는 22일부터 운영 재개한다. 영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으로 일상 복귀에 중점을 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지침이 전환됨에 따라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 지침을 준수하여 경로당 운영을 조기에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경로당 이용자들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각 읍면에서는 손소독제와 방역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경로당에 비치하였으며 경로당 자체적으로 관리자를 지정하여 출입자에 대한 발열체크 및 실내소독과 청소를 하도록 경로당 대표에게 요청하였으며, 군은 특히 떴다방 등 지역 감염 발생의 우려가 있는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도록 하였으며 외부인 출입 사실이 적발될 경우 경로당이 다시금 폐쇄 조치 될 수 있음을 시설 이용자들에게 강조하였다. 소규모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이번 경로당 운영 계획에 공동급식은 제외된다. 그 외 외부 방문자 출입제한, 외부 출타 시 14일간의 자가 격리조치, 각종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금지 등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포함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경로당의 장기화된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주요 관광지 시설물 운영 재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잠정 휴관 중이었던 주요 관광지 시설물에 대하여 오는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키로 하였다. 군은 방문객 맞이 준비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시설물(노을전시관, 칠산타워,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유물전시관)을 대청소하고 실내방역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시설물의 운영을 재개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차원으로 노을전시관 내 설치된 VR 체험기 운영은 하지 않으며 시설물을 찾아오는 모든 방문객에 대하여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여광군청] 영광군, ‘안심 해수욕장 예약제’ 시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피서철 ‘청정 영광’ 방문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선제적 차단을 위해 18일자 ‘안심 해수욕장 예약제’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해수욕장 예약제’는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이용객 밀집도 완화를 위한 정책으로 군은 가마미, 송이도 해수욕장 안심 해수욕장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 관리인력 인건비, 비접촉체온계 등을 전남도에 지원 요청했다. 해수욕장 이용객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전국 해수욕장별 이용객 혼잡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일부 해수욕장으로 집중된 이용객을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분산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은 ‘안심 해수욕장 예약제’정책은 ‘코로나19’감염 예방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감염병에 대비해 칠산타워, 노을전시관 등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에 대한 예약제 도입을 위한 정책실험의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군은 이용자에 대한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이번 정책의 문제점과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 등을 발굴해 관내 유명 관광지 예약제 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터미널 주차타워 및 (구)우시장 주차광장 유료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장기주차 등으로 인해 주차난이 심화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다수의 군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영광터미널 공영주차장 및 (구)우시장 주차광장을 유료화한다. 유료화가 되는 공영주차장 2곳은 연중무휴로 이용객이 많은 08시부터 20시까지 2시간 무료에 30분 초과 시마다 500원이 부과될 예정이며 그 외의 시간은 주변에 거주하는 군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키로 하였으며, 장기주차 차량 방지라는 유료화 취지에 맞게 정기권(월권 등)은 별도로 발행하지 않을 방침이며 1일권은 5,000원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상가 이용객 및 주변 주민들을 고려하여 시간제 운영을 결정했다”며 “처음으로 추진되는 주차장 유료화인 만큼 시행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권을 반영하지 않았으므로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터미널 주차타워 및 (구)우시장 주차광장 유료화[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터미널 주차타워 및 (구)우시장 주차광장 유료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희망 주거지원사업’으로 입주보증금 등을 지원한 위기가구의 입주식을 관계자 및 후원자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LH 주공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진행된 입주식은 코로나19사태로 간소화하여 군청 관계자와 영광군 새마을지회 등 후원자들을 모시고 다과회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위기가정 부부와 1년 이상 병원 치료를 받던 자녀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는 자리였다. 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자원과 외부모금기관을 통해 성금 3,861만원을 마련하였으며, 주거보증금과 재활의료비를 지원했다. 모금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한국구세군 자선냄비(891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890만원), CBS 기독교 방송국(965만원), 영광군 새마을회(215만원),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100만원), 느티나무 자원봉사대(200만원), 촛불회(1백만원), 홍농새마을부녀회와 이춘임씨 등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발굴체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상황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이웃 100호 가입 달성 기념패 전달식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5일 개인기부자(98호부터 101호)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이웃” 100호 가입을 기념하는 기념패 전달식을 약식으로 치렀다. 2018년 1월에 출발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자 협약을 맺은 영광군 공식적인 연합모금처로써 소상공인, 가게, 약국 등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현재 144호까지 가입완료 되었으며, 영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착한이웃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100호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착한이웃 15호 가입자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어 문화적 양극화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있다”면서 “영광곳간 모금처를 통해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하여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여 우리 군민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금활동을 하고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속적으로 착한가게·착한이웃 기부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자영
[자료제공] 영광군,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상설전시 카메라·음향전 개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은 박물관 내 우리삶문화실에 기존에 전시돼 있던 선사~조선시대 유물을 대신해 카메라·음향 전시물을 교체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하는 기간을 활용해 기획된 것으로, 광주의 인송 구영웅 사진작가로부터 카메라·음향장비를 기증받아 전시하게 됐다. 기증된 유물은 1920년대부터 현대까지 제작된 카메라와 SP 레코드, LP 레코드, 영사기 등 각종 음향, 영상장비 등 매우 다양하다. 전시를 통해 카메라의 원리와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옵스큐라를 통해 카메라의 원리와 시작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또한 시대별로 카메라의 발전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기타 음향장비 및 라디오 진공관, 트렌지스터 등과 같은 부속장비들을 따로 전시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턴테이블, 라디오, CD, 카세트 플레이어 및 보안장비 등 다양한 장비구성을 통하여 음향 영상의 발달을 이해할 수 있고 어릴 적 필름카메라에 대한 향수를 느낌과 동시에 음향 영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청년드림UP 321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명 이상의 청년의 아이(2)디어와 기술을 육성ㆍ지원하여 청년 일(1)자리를 창출’하는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발굴→육성→자립’의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청년 씨앗 드림(팀당 4백만 원), 청년 새싹 드림(팀당 1천만 원)을 지원키로 하였으며, 이번에는 청년 씨앗 드림 5개팀, 청년 새싹 드림 5개팀을 추가 모집하고 청년 열매 드림 사업은 청년 새싹 드림 사업 완료 후에 추진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3인 이상 청년(만18~45세)으로 구성된 단체(팀)이면 가능하며 사업분야는 문화ㆍ복지ㆍ사회서비스ㆍ6차 산업 등 사업화 할 수 있는 분야로 지원금은 사업추진 시 홍보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정보화 및 마케팅 사업,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교육훈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월 12일부터 22일까지로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196)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