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곡성 석곡 대황강체육공원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및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석곡 대황강체육공원은 지난 2011년 석곡면 유정리 일원 42,888㎡의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심의,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총사업비 56억원(국비 17억원, 군비 39억원)을 투입하여 국제규격의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본부석, 화장실, 산책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명품 체육공원으로 축구 및 야구동호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석곡면 모 주민은 “석곡권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황강체육공원’이 준공되어 매우 기쁘다”며 “체육공원 준공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농촌지역이며 규모가 작은 우리 군에 축구장, 야구장, 부대시설 등을 두루 갖춘 다목적 체
거두 절 하고 의회는 국민의 대의기관이고 군민의 위임을 받아 집행부의 부당한 행정행위에 제동을 걸어 잘못을 발췌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문책해 사법기관에 고발하여 차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에 군민들로 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그 책임이 막중 하다, 그런데도 그 막중한 권한을 군민을 위해 쓰는게 아니고 군민들의 여론을 도외시 하고 되려 집행부에 질질 끌려 다니는 의구심을 불러 오도록 하는 의원들의 활동으로 비춰지는건 그만 한 이유가 있다, 곡성군민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곡성이 자랑으로 내놓은 섬진강기차마을의 관광행정으로 역대에 없는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뜨렸고 오염시키고 있어도 곡성군의회는 그 권한을 발휘 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자치 행정 역사에 곡성군민의 대의기관이 이토록 권위를 상실하고 농락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법을 준수 하지않는 집행부를 질타 하고 조사과정에서 들어난 부당한 사안에 대해 의회를 묵살해 버리는 초유의 사태를 수수방관 하여, 의원 스스로 "곡성군의회 의 위상" 을 실추 시켜 권한을 포기 하고 있다는 지역민의 여론에 귀 기울여 할것이다 곡성군의회 는, 집행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고 있던 그 시간, 아직 채 허가조건을 충족하지
요즘 섬진강 기차마을의 공유재산이 과연 누구의 것이냐고 묻고 싶어 진다, 곡성군 (관광과장 장래기)은 지난 2015년 작년 11월 곡성기차마을 놀이시설 공유재산수익허가에 있어 극히 제한된 입찰조건을 제시하여 곡성군의 막대한 임대수익금 손실을 야기 시켰다, 그 뿐만 아니라 놀이시설 입찰참가자격을 전라남도 로 제안하고 놀이시설 경력 3 년으로 묶어 곡성군민 누구도 참여 할 수 없도록 하였다, 또한 지역제한을 전국이 아닌 전라남도로 묶어 놓고 전남도내에 해당하는 업체 5개 안팎으로 입찰 참여 사업자를 좁혀 얼마든지 담합 하도록 대상을 축소시켜 단독 입찰이 가능케 하여 도둑질 하러 담을 넘는 자의 발을 뒤에서 받혀 주는 꼴을 연출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2015년 곡성군의 기차마을 입찰 관행은 한마디로 웃기지도 않는다, "스펙박기" 달인 들인 셈이다, 곡성군, 왜 그러시는가, 곡성에 그렇게도 말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고 싶은 대로 처리하고 문제로 거론되면 사람만 바꿔치기해서 숨겨 버리면 된단 말인가, > 이러한 곡성군의 손실금은 누가 책임지는가, 업자를 위한것인가, 자신의 보신을 위한것인가, 남에집 담장을 몰래 기어 스며들어 물건을 훔쳐야 도둑이 아니다, 국민의
광양시는 7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려대․광양보건대 살리기 범시민대책협의회’ 첫회의를 갖고 지역 이슈로 떠오른 관내 대학교의 존립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범시민대책협의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민영방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재우 (재)백운장학회 상임이사, 문승표 (재)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5인의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시 관내 사회단체장, 상공인단체 등에서 총 1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범시민대책협의회는 최근 한려대학교와 설립자가 같은 서남대학교의 옛 재단에서 양 대학의 통폐합을 전제로 한 정상화 방안을 교육부에 제출한데 따른 지역의 부정여론을 반영해 구성했다. 지역에서는 설립자의 비리로 빚어진 대학 경영부실을 무고한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떠넘기겠다는 발상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려대와 보건대는 개교 후 20여 년 이상을 지역사회와 함께한 대학으로, 그동안 행정, 보건복지,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다. 또 대학의 존재는 지역발전 가속화와 도시의 성장 잠재력과도 상관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 주된 여론이다. 이날
광양시는 7월 6일 보육환경 개선 및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 ․ 가정어린이집 3곳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된 어린이집은 내친구어린이집(중마동), 햇살어린이집(중마동), 해피아이어린이집(광영동)이다. 그동안 민간 ․ 가정어린이집으로 운영되다 시가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에서 약 7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이 진행됐다. 개원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송재천 시의회 의장, 이중규 전라남도 어린이집연합회장, 학부모,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재롱잔치 등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개원사를 통해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으로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하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는 2018년까지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2배 이상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한 유일한 지자체이며, 이번에 전환한 어린이집 3곳을 포함해 총 12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국공립어린이집은 부모들의 보육료 비용 부담이 적고, 아이들은 수준 높은 보육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그림책이 어린이 도서라는 틀을 깨고 모든 연령층을 위한 하나의 예술품으로 인식되면서 패러다임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순천시기적의도서관에서 7월 한달 동안 열리는 ‘더 컬렉션(The Collection)시리즈’는 ‘그림책의 예술세계’라는 주제로 그 동안의 전형적인 그림책 전시의 틀을 깨고 있다. 레이저 커팅 기술을 활용한 ‘레베카의 작은극장’과 ‘4m에 이르는 아코디언북’, ‘세상의 낮과 밤’, 팝업과 거울 등 여러 기법을 동원해 3차원의 문자로 살아나는 ‘알파벳’작품은 과거의 그림책에서 경험할 수 없던 환상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관람객에게 ‘소장할 수 있는 예술품’으로서의 명품 그림책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또 하나의 전시 ‘27인의 어린이작가 그림책 전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작가가 돼 글을 구상하고 교정, 편집까지 참여해 출판한 27권의 그림책을 전시한 것이다. 이 전시회는 지난 2014부터 2015년까지 제천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한 무한상상실 ‘책도깨비네 창작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7년 ‘채무 제로’ 목표를 세운 곡성군이 부채상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곡성군의 채무는 민선6기(군수 유근기) 시작 당시 92억9천600만원에 달했으나 민선6기 2년동안 경상경비를 줄이는 등의 노력으로 65억원을 상환해 현재 채무는 27억9천600만원이며, 2017년을 ‘채무 제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9개 기금 중 법정기금을 제외하고 자치단체조례로 운용하는 6개 기금예산에 대해 재정상태와 운용성과를 분석해 존치 필요성이 낮은 기금은 폐지해 남은 돈으로 채무를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재정 건전화를 위하여 강도 높은 기금운용 성과분석을 통해 기금존치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기금운용부서와 실무협의 및 유관단체 간담회 추진, 군의회 사전협의 등을 추진하여 일반회계 예산으로 더욱더 안정적인 기금사업을 지원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등 기금 폐지에 대한 우려와 반발을 극복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채무 조기상환으로 빚이 늘어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자 비용이 줄어든 만큼 주민 숙원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이 늘어나는 것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7월 1일부터 18일까지 마을단위 68개소 2,0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농작물 관리 요령과 친환경 농업기술 및 농정시책 홍보를 중심으로 마을회관·모정 등에서 실시하며 영농현장의 당면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작목별 담당 농촌지도사가 직접 농업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토론식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친환경 벼농사 재배기술, 원예작물의 고품질 재배기술, 여름철 과원관리 등 농가가 필요로 하는 핵심영농기술 위주이며 농기계 안전사용 및 농기계 임대사업안내 등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FTA와 기상이변 등 농업이 처해 있는 위기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가역량 강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360-7254)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활기찬 인생 건강 만들기 보건교육’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간호사‧영양사‧운동지도자로 구성된 건강전담팀이 7월부터 2달간 관내 99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생활 실천사업인 영양‧절주‧비만‧운동‧금연 등 주제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읍 구원1구 김 모 어르신은 “우리 몸에 필요한 소금 양 알기, 소변염도측정, 올바른 체중관리를 위한 비만교육, 혼자서 할 수 있는 체조동작을 반복하여 가르쳐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활기찬 인생 건강 만들기 보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나눔회(회장 박종인)는 지난 1일 입면 매산마을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완료하였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100여명의 나눔회는 노숙인이 마을회관에서 기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나눔회는 근무가 끝나는 오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무너져 가고 있는 노후주택에 주방과 욕실, 보일러와 전기시설을 설치하고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1,000만원의 사업비로 노숙생활에 지친 미등록 정신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1995년부터 시작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나눔회의 `사랑의 집수리`는 곡성군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의 매년 1가정을 선정해 어려운 이웃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박종인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하고 정겨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30일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체리 재배농가 및 희망농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틈새 소득과수 육성을 위한 체리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늘어나는 체리 수요량에 비해 국내 체리 공급량이 적어 외국산 체리가 소비자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어 틈새 소득과수로 체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체리 재배적지 선정·체리 대목 및 품종선택·초기 수형관리 등의 내용으로 과수특작팀 윤현석 지도사가 진행하였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맛과 기능성이 뛰어난 체리 소비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군 틈새 소득과수로 육성해 고품질 체리를 생산한다면 수입체리에 맞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민선6기 곡성군은 체리, 플럼코트 등 소과류를 틈새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식재 지원 및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고품질 생산체계를 갖추어 새로운 소득과수로 육성할 계획이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7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故 양대진 주무관을 기억해 주세요”란 부제로 ‘소금꽃 추모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故 양 주무관의 평소 근면 성실한 공직가치관을 배우고, 항상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하였으며, 유근기 군수의 성금전달․추념사에 이어 동료 공직자의 추모시 낭송, 수와진․진시몬․김민교․우연이 씨 등의 대중가수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故 양 주무관 관련 후속절차는 지난 6월 20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공무상 사망이 인정돼 유족보상금 지급 결정 통보를 받았으며, 23일에는 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에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성금 모금활동에는 군민․향우․기업인․공무원 등 500여 명이 동참하였으며, 지난 6월 14일에는 전남도청 곡성향우회에서, 15일에는 곡성․옥과 119지역안전센터에서, 20일에는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에서, 27일에는 곡성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성금을 기탁하였고, 지금도 기관단체․향우․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