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고등법원 서경환 부장판사 이미지 28일자 조선일보 사회면 기사에 오늘 오전 광주 고법 법정에서 세월호 이준석(70) 선장 외 승무원들에 대한 항소심 공판 내용과 결과를 자세하게 보도했다, 온 국민이 주목할 만한 이슈거리 중 인물 검색 순위 단연 1위인, 광주고등법원 재판장 서경환(49) 부장판사 이다, 판결문을 읽어가던 서경환 부장판사가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하고 울음을 삼키느라 잠깐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는 것이다, 판결문에서 “이준석 선장은 무책임한 행위로 꽃다운 나이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삶을 마감하게 했고, 생떼 같은 아이들을 가슴에 품고 분노에 신음하는 부모들,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팽목항 을 떠도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줬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곤두박질 치게 한 이 선장의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라는 요지다, 인간의 감정이 그냥 가식으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법조계와 언론계 이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모든 양심세력들이,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불의에 저항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84세의 분당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라남도, 곡성군, 한국관광공사, 전남관광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관광주간(2015. 5. 1. ~ 5. 14./14일간)을 맞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 할인과 숙박 가맹점(6개소) 이용객에 한해 증기기관차 및 레일바이크 이용료 20% 할인을 실시한다. 특히, 관내 숙박업(2개소)과 음식점(13개소)에 대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입장권 또는 증기기관차 및 레일바이크 이용권 소지자에 한해 10%~20% 특별할인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제35회 곡성군민의 날 행사와 곡성여행 스탬프 랠리투어 등 14개 프로그램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봄 관광주간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가족여행 활성화가 될 것”이며,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 및 관광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7일 곡성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수상 대상자로 곡성군 석곡면 출신 박선관(24) 씨를 선정했다. 곡성군민의 상은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공적이 있거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곡성군민의 상은 4개 부문에서 총 8명이 추천됐으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체육부문 1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선관 씨는 현 수영 국가대표 선수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으며, 광저우·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했다. 또 전국체육대회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양해 곡성군과 군민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곡성군은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선관 씨에 대해 오는 5월 1일 개최되는 제35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트위터 , 팩트TV ,아프리카티비 가 직접 이시각 현재 직접 생중계를 하고 있다 ,광화문에 모인 세월호 가족들의 시위 군중들을 막기 위해 경찰 병력들이 대거 투입되여 지난 6 월 항거를 방불케 하고 있다는 SNS 소식을 통해 전해 지고 있다, 경복궁 앞 세월호 유가족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함성을 외치고 있다. 어쩌다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됐는지 8년 만에 나라가 완전히 침몰했다 며 글들이 쏱아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거나 ,누군가 아프거나, 누군가 연락이 안되거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서슴없이 119를 눌러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는다. 해마다 구급출동건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구급대원들의 고생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언제 닥칠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서 현장 출동에 임하고 있다. 현장 활동 중 취객이나 환자보호자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은 구급대원에게 상처와 정신적 모욕감은 물론 구급환자에게는 응급처치 지연으로 환자가 위험한 상태에 이를 수도 있는 상황을 초래한다. 이는 대부분 주변 취객이나 환자 보호자에 의한 폭행이나 폭언, 욕설, 위협 등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여성구급대원은 술 취한 환자 응급처치시 혼자서 환자와 있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이런 경우 환자는 구급대원에게 폭언을 가하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의 파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각 시도 소방서에서는 구급대원 폭행방지를 위해 관련 지침을 만들고, 소방서별 폭행피해 대응전담반(소방서장지휘) 구성하고, 사고예방 및 증거확보를 위해 전 구급차량에 CCTV 설치 및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시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 전 세계 대학생들의 올림픽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전국 순회 홍보단 전 세계 대학생들의 올림픽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전국적 붐 조성을 위해 출범한 전국 순회 홍보단이 인천과 수원을 방문하여 U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광주U대회 전국 순회 홍보단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과 로데오거리를 찾아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회홍보에서는 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 캐릭터를 비롯해 누리비 댄스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로데오거리를 누비를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생활 속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시민 실천대회’에 참여한 수많은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주 행사장인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즉석게임과 공연 등을 통해 기념품을 나눠주면서 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홍보단장을 비롯해 누리비 캐릭터와 이벤트 차량팀, 컨텐츠 공연팀 등 25명으로 구성된 순회홍보단은 다음날인 12일에도 수원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을 찾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거리퍼레이드를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유일의 힐링 페스티벌인 제 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오는 5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7일간 순천만정원을 비롯한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동물과 함께 하는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내의 유일한 축제로, 3회째를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펫펨족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동물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정원 콘서트, 국내외 600 마리 이상의 반려 동물이 참가할 예정인 세계 도그쇼, 반려 동물과 가족이 함께 하는 동물 운동회 등의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반려 동물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순천으로 이동할 수 있는 힐링 열차와 버스를 운영하며,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힐링 캠핑을 비롯 산책을 즐기는 힐링 산책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기견 입양,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전국 수의학 축전 모임 등 반려동물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대한 기대감
지난번 본지의 “미디어곡성25” 기사 내용에서 알려드린 바 와 같이 섬진강기차마을 중앙무대 앞 “잔디마당”을 민간에게 임대 하겠다는 사업자선정 입찰 공고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석연치 않는 공고 내용에 대해 이 사실을 일부 군민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기사 내용을 제보 받아 이를 기사화 했고, 군민의 대의 기관인 곡성군의회가 주민 여론 수렴에 나섰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곡성군의회 (의장 이국섭) 는 기차마을 중앙광장 앞 현장을 의원들과 함께 상황 점검에 나서는 등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 하겠다는 자세로 의정 활동에 나섰었다. 그 후 군 의회는 수차례 집행부와 기차마을 중심부 무대 앞을 민간에 임대 할 입찰공고 에 대해 실리와 명분을 놓고 팽팽히 맞서며, 곡성군민 대부분이 사실상 기차마을 중앙광장 개인사유화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반대한다는 여론 동향을 수집한 그 결과를 집행부에 전하고 이를 곡성군의회에서 지역 기자협회를 통해 간담회 형식으로 소통과 합의점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집행부 관광과장과 부군수를 초청하여 대화를 하던 중, 곡성군의회 사상 유래 없는 집행부의 적반하장의 태도에 이를 지켜보던 곡성군의회 의원들은 물론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호남선 ktx 개통식 날 천정배 후보 측이 "호남 고속철은 지역차별의 상징”이라고 했다는 보도가 있다. 사실이라면 목포 천재 천정배 후보 답지 않은 “망국적 지역감정 조장”이다. 온 국민의 지탄을 받을 일이다.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 법인데 전직 4선 의원 측에서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이런 논평을 하는 것은 천하의 천정배 전 장관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며 어울리지도 않는다. 지역감정에 기대는 정치는 가장 나쁜 정치고 막장정치다. 반복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문재인 새민련 대표께서 “호남 KTX는 참여정부가 호남발전을 위해 시작한 일”이라면서 “당장의 경제성에 구애되지 않고 국가 균형발전의 의지로 조기 착공했다”고 지난 1일 광주에서 말했다. 참여정부 시절, 이해찬 국무총리의 말씀을 보도 된 내용대로 옮기겠다. ‘경부고속철도는 대표적인 정책 실패 사례다. 호남 고속철을 완공 하려면 15조의 예산이 투입 되어야 하는데 수천억씩 적자가 날 것이 뻔하다. 그러면 다른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기 어렵다. 호남 고속철도 사업 역시 섣불리 결정 할 문제가 아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결정할 문제다’라는 취지로 기자 회견도 했고, 국회에서 답변도 하셨다. 기사가 남아
순천시는 가정에서 사용하던 생활용품을 시민간 자율적으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재활용 나눔 장터가 오는 4일 순천 금당 버드내공원에서 첫 개장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재활용장터를 비롯,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순천시 후원으로 시민단체인 순천KYC, 순천YMCA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좋은친구들이 참여하여 운영 된다. 이 번 개장을 시작으로 금당 버드내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향동 문화의거리에서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나눔장터가 열린다. 순천시 재활용 나눔장터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다 쓰지 않는 생활용품이나 소장한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거나 교환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하여 연간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천여점을 교환 , 판매하는 등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그동안 매년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눔장터 운영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참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나눔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전남 순천·곡성)이 예산확보에 주력해왔던 순천시 아랫장-역전시장이 중소기업청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정현 의원이 그동안 중소기업청에 신청했던 11건의 사업 중 평가 단계에 있었던 총사업비 190억원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4월 1일 드디어 확정된 것이다. 전국 5일장 중 최대규모인 아랫장은 3년동안 진행될 15억원 규모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아랫장은 앞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다양한 남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먹거리 특화 전통시장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또한 역전시장은 1년 동안 6억원이 지원되는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역정시장은 골목형 특화거리를 만들고 정원과 간이역이 어우러진 시장을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시장상인회에 행정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는 아랫장, 웃장, 역전시장 모두 선정됐다. 이밖에도 순천의 경우 ▲아랫장-시설개선 사업비 확보(200억원 중 100억원), ▲웃장-클린하우스(쓰레기장) 설치 사업(7.5억원 규모), ▲역전시장-고객편의센터 설치 및 아케이드 설치사업(34억원 규모) ▲광천시장-장옥재건축 및 부대시설 정비 사업(10억원 규모)
# 장면 1. 현대가 광주에 창조경제 혁신센터 참여기업이 되도록 저 이정현 청와대와 정부와 현대그룹에 더 할 수 없이 애걸복걸했습니다. # 장면 2.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저 이정현 간절한 호소연설로 여당의 광주 아시아문화 전당 특별법 개정안 찬성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 장면 3. 지난해 예결위에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보성- 목포간 철도 공사재개, 광주 자동차 관련 예산, 광양 기능성화학소재클러스터, 여수 혁신 산단 유치 등을 위해 수없이 많은 정부 관계자와 여당 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 장면 4. 18대 비례 대표시절 예결위원을 네 차례나 역임 하면서 광주, 전남, 전북 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쏟았습니다. # 장면 5. 보궐 선거 당선 이후 순천시장, 곡성 군수는 중앙부처에 특별히 올라오시지 말라며 대신해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온 몸을 던지고 있습니다. # 장면 6. 30번째 마을 회관에서 자면서 지역민들과 막걸리 토크를 하고 4회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면 순천 호수공원 풀밭을 찾아가 누구를 가리지 않고 지역민들과 광장 토크를 합니다. 이정현은 왜 이렇게 죽을힘을 다 해 지역과 지역민의 발전을 위해 뛰느냐 하면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