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달 29일부터 5일간 관내 중학교 세계시민교육동아리 학생 17명과 인솔자 7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국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세계시민교육동아리는 학기 초 관내 중학교별로 학생을 선발하여 세계시민소양을 기르기 위한 교내 활동을 실시한 후 국내·외 체험학습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견문을 넓히는 활동을 한다. 이번 국외 체험학습은 타국의 교육 및 문화 이해를 통해 열린 세계관을 형성하고 글로벌 의식을 갖춘 진취적인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3박 5일의 일정 동안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주롱 새 공원, 센토사 섬 관람을 통한 자연 및 생태 탐방, 시티갤러리, 포트캐닝 파크, 싱가포르 국립박물관 관람을 통해 싱가포르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하였으며, 아시아 3대 명문대학 중 하나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캠퍼스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 교육시스템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학습 동기 강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옥과중학교 학생은 “책에서만 보았던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그린 & 클린 시티인 싱가포르 체험학습을 통해
청정바다 해풍 받고 자란 완도자연그대로 방울토마토 맛보세요 완도군 지역에서 해풍을 받고 자란 방울토마토인 ‘스마토’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방울토마토는 노화 방지 항암효과와 고혈압 예방등 현대인의 건강식품으로 사랑받는 작물로 완도군의 주요 특산품이다. 완도군이 2015년 상표출원한 스마토는 ‘빙그레 웃는 섬’ 완도의 스마일(Smile)과 토마토(Tomato)의 합성어로, ‘스마토’는 완도군의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유용미생물과 바이오기능수를 보급 사용하여 균일한 품질 뛰어난 당도, 아삭한 식감으로 지금까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정해역의 해풍을 머금은 ‘스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미네랄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당도 또한 2~3Brix 가량 높고 저장 기간 역시 3~4일 길어 일반 토마토에 비교해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완도군 군외면 일대에서 연간 200t 생산되고 있으며 서울 가락시장과 광주 공판장을 통해 호평 중에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김준열소장은 “완도 스마토는 세포의 신진대사 및 면역력에 필수인 미네랄 함량이 높고 당도 또한 뛰어나 완도군의 청정해역의 천혜의 조건이 만들어낸 주력 작물로 계속해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 S 사 여론조사 표 캪처 이미지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9일 부터 11일 (조사시간 10:00~21:00) 까지, 순천시 소재, (주) 순천투데이 / 인터넷언론사가 실시한 순천시장 후보군 가상대결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65% 로 높게 나왔고, 민주평화당, 신당등은 각각 6.9 /6.7 나머지 정당들은 미미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가 정당들의 일관성 없는 철새 노름정치에 정치수준이 앞서가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얕잡아 보아서는 지난번처럼 또한번 역으로 패대기를 당하는 꼴을 면치못할거라는 분석도 점쳐진다, 더불어민주당내 차기 순천시장 후보군으로는 현 시장이 29%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후보군을 결정하지 못해 "지지후보없음" 의 유권자층이 32% 를 넘고 있고 향후 무응답층과 평화당,신당, 자유한국당 등 군소정당을 지지하고 있던 유권자들 표심의 향방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결과를 보였다, (주)순천투데이 의 여론조사 결과 분석자료의 예시에는, 각 정당별 지지도를 자칫 전체 시민들이 선호하는 시장 후보군 순으로 오해 하지 않아야 한다 고 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정당지지도와 시장후보군 지지율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 가 지난 2월 9 (금) 오전 11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노동자들의 임급체불( 장비임대료) 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민노총이 2015년에도 포스코의 임불체불에 대해 건설노조의 체불투쟁이 전개되자 앞으로는 '현장에서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스코차원의 대책을 수립하겠다' 약속했으나 이를 번번히 묵살해 버리고 그 책임을 하청업체와 건설노조측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만을 되풀이한다며 이는 명백하게 대기업이 힘없는 건설현장의 노동자들을 기만한다고 했다, 건설기본법에는 발주청인 포스코가 하청업체에 대한 괸리감독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체불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책임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포스코는 갑질을 일삼으며 모든 책임을 힘없는 하청업체와 건설 노동자들에게 떠넘기기에 급급한 추태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는, 또 하나 심각한 문제를 말한다, 광양시가 포스코현장 체불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건설기본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 해당건설업체에 대해 영업정지나 또는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 한국미래연합 대표 겸 미래창의도시관악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제미래학회 사무실에서 열린 미래전략회의에 참석, 미래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전략회의는 국제미래학회의 실질적인 두 기둥인 안종배 미래정책연구원장 (한세대교수) 과 심현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를 미래정책위원장으로 위촉하리고 했다, 특히 오는 4월 하순 국회에서 '가칭 미래기본법 제정 필요성 과 방향 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장영권 대표가 주제 발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를 토대로 실행기구를 구성, 올 하반기에 국회의원 발의로 입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일이 성사되면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의 미래전략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미래전략회의는 또한 국제미래학회가 그 동안 축적한 미래연구 콘텐츠와 각계의 미래전문가들을 모아 국제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실질적인 추진 책임자로 장영권 대표를 추천하기로 했다. 국내 최초로 설립될 미래전략대원은 석사과정, 최고위과정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미래전략회의는 이와 함께 장영권 대표가 지난 3년여간 집필 해온 '대한민국 미래전략-4차 산
[전남투데이] 사건은 이미 공소시효를 훌쩍넘겨, 설령 가해자가 밝혀진다 해도 죄는 물을수 없으나 피해자가 그에 상응하는 피해보상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에 앞서, 분명하게 구멍이 꿀린자국은 있으나 그 구멍을 뜰은 손이없고 도구가 밝혀지지 않는다면 만일 독자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거기 까지는 범인검거에 초동수사가 미흡하여 사건초기에 증거물을 입수하지 못해 미제로 남을수 밖에 없다",그렇게 양보하고 미제로 남는 사건이라 치더라도, 범인이 검거되지못해 억울하고 분 한데 해당사건이 피해를 본 당사자가 임의 로 자작극을 벌려 일어난 사건으로 지역사회에 몰아진다면, 이시간에도 사건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이종익씨는 정말 억울한 일이다, 상식적으로 보다라도 이 추운 겨울, 내 돈들여 수년동안 사건의 진위를 명백히 해 달라는 촉구와 요구는 무리한게 아니라고 본다, 경찰은 지금부터라도 곡성읍 대평리 "농약살포사건"에 대해 재수사는 물론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수사 경찰관 및 곡성경찰서의 성의 있는 조사가 있어야 할것이다, 이 사건은, 지난해 국정감사장에서 거론된 사안이고 감사원이 전남경찰청의 재수사를 촉구해 다시 수사가 이루어졌었다, < 위 영상은 중앙의 모 시민
완도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군외면 영풍리 일원 갯벌에 바지락, 해삼, 꼬막 등을 살포하여 바다 목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군외면 영풍리 일원 갯벌은 1등급 청정해역으로 니질과 모래가 주로 분포되어 패류와 연체동물의 서식에 적합한 지역으로 바다목장 조성시 인근 지역인 해남군, 강진군으로 패류 등 유생이 확산되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는 지역이다. 연안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육지 목장과 비슷한 개념으로 바다에 수산 생물의 번식에 유리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해조류가 많이 모여 서식하는 곳으로 바다 생물의 산란장 및 성육장이 되는 곳인 해조장(海藻場)을 만들어 주고 우량 종자를 방류해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자원 조성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에서는 공모 선정 이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치밀한 준비를 통해 군외면 영풍리, 대창1리, 대창2리 등 9개 어촌계 해역에 연안 바다목장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완도군 갯벌형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며, 군외면 1,000ha 해역에 꼬막, 해삼, 바지락 산란장 조성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일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된 위문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가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한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82개 농어촌(군 단위)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 모범사례로 뽑힌 효도택시와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영화 ‘곡성’에 대한 긍정의 역발상 등으로 군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등 경영마인드를 인정받아 얻은 결과로 보인다. 평가의 지표가 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일명 ‘천원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단돈 1,000원만 내면 군내 어디든지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으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효도택시 또한 민선6기 핵심공약으로 새정부 국정과제인 ‘100원 택시’에 앞서 추진해 정착시킨 사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영화‘곡성’의 대흥행과 함께 역발상 기고문으로 군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곡성의 대표 축제인 ‘세계장미축제’는 지난 해 축제기간 유료관광객 35만 명,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74억 원에 달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지난 해 12월 29일 공표된 곡성군 사회조사 결과 역시, 군민 94.1%가 ‘지역민으로서 보통 이상의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2018년 2월 7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목포지청 앞에서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최저임금 무력화 불법, 편법, 꼼수 해결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민노총은 2018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시급 7,530원, 전년대비 16.4% 인상) 이후 자본과 보수언론이 최저임금 인상을 빌미로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 시키려는 왜곡된 주장과 악의적 공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2월7일 전국에서 일제히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갖고 강력한 항의 집회에 나선다, 정부는 노동계 뿐만아니라 일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까지 일괄 적용시킨 최저임금 시행이, 실제, 노동조합이 없는 미조직 노동자에게는 상여금, 각종 수당 등을 일방적으로 기본급화하여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 시키거나 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해 노동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최저임금 인상지수는 크게 느끼고 있지 못하는 실정에 놓여 있다, 이에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안정 보장을 근간으로 하는 최저임금법의 입법취지 자체를 부정하고, 2018년도 적용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와 2019년도 적용 최저임금 인상을 사전봉쇄하려는 목적 하에 자행되고 있는 노골적인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시도에 대한 강력한
6,13 전남지사 후보로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의원의 지사출마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입장이 부정적인 쪽으로 방향이 잡혀 가는 상황에서 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과 의 비공개 회동이 알려지면서 전남지사 후보로 제 1의 물망에 올라있던 이 의원의 지사출마는 사실상 어렵게 되는 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민주당이 정국의 위기 상황을 돌파해 가기위해 이 의원에게 출마 포기를 권고 하면서 까지 국회의원 의석수 지키기 에 나서는 청와대와 민주당의 입장에서 보면 첩첩이 쌓인 국정현안 문제들을 앞에 두고 만일 자유한국당이 혹 제 1 당이 된다는 상상은 꿈에도 하기 싫을 것이다, 앞으로 지방선거가 끝난 후 줄어든 숫자만큼 여소야대냐 야당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느냐 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들이 하루가 멀다않고 조용할 날 없이 파행을 거듭한다면, 모처럼 온 나라에 온기가 퍼져 문재인 정부를 믿음과 희망으로 바라보는 국민과 전남지역민들의 우려와도 맞아떨어지는 일이 현실화 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제1당 의 자리를 자유한국당에 내 주게 된다면 국회의장은 물론 차기 선거 기호 배분
장성군, 노후 경유차 줄여 ‘청정장성’ 만든다 2005년 이전 제작된 경유차 및 3종 건설기계 폐차시 최대 770만원 지급 장성군이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 경유 차량을 줄이기 위한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성군은 올해 2005년 이전에 제작한 경유차량과 도로용 건설기계를 폐차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770만원을 지급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차종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량과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덤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3종으로, 장성군에 2년 이상 등록된 경유차 중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상되어야 하고, 자동차 상태가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액은 작년과 동일하게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한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과 연식에 따라 3.5톤 미만은 165만원까지, 3.5톤 이상은 최고 770만원의 상한액 범위내에서 지급된다. 또한 차량 소유자가 저소득층인 경우 한도액 범위내에서 10%를 가산 지급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지원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궁금한 사항은 장성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