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지회장과 읍·면 분회장, 노인대학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어르신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노인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위촉됐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노인복지 활동을 강화하고 어르신 권익 보호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할 계획이다. 지역봉사지도원은 '노인복지법' 제23조에 근거해 운영된다. 앞으로 경로당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시책 안내 ▲어르신 애로사항 발굴 및 상담 ▲경로당 회계 및 물품⋅시설관리 ▲건전한 노인 여가문화 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지역봉사지도원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프로그램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박물관 유료 체험 3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니 전통 탈 열쇠고리(키링) ▲사방신 전통 딱지 ▲미니 연 만들기 등 전통의 가치에 재미를 더한 실속 있는 체험으로 구성해 명절의 의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분청사기 만들기 등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해, 관람객들이 특별체험과 상설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도 선보인다. 현재 박물관 ‘한국의 분청사기실’ 특별전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8인의 ‘2025 입주작가 성과전’은 연휴를 지나 오는 2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전통 분청사기의 정수부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공공 배달앱 먹깨비 ‘매일 3,5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먹깨비 할인행사는 오는 2월 14일부터 진행되며, 먹깨비 앱 이용자에게 매일 1인 1회 3,5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먹깨비 앱을 통해 자동 발급되며, 관내 가맹점에서 최소 금액 12,000원 이상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2월 28일까지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혜택도 함께 제공돼, 소비자는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먹깨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진행된다. 먹깨비는 입점 수수료, 광고료, 월 사용료가 없고, 최저 중개수수료(1.5%)만 부과되는 공공배달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공배달앱 임접 등록을 원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청년층의 귀농어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점암면 신안리 205번지 일원(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27억 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45호) ▲진입도로 개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신안분교 추억의 공간 등을 조성했다. 특히, 입주 공간은 청년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원룸형 29세대(26.13㎡)와 투룸형 16세대(59.40㎡)로 구분했으며, 실내 인테리어와 공간 배치도 젊은 감각에 맞춰 설계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1회 계약 기간 연장으로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원룸형은 월 15만 원(임대보증금 150만 원), 투룸형 월 20만 원(임대보증금 200만 원)으로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입주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신혼부부 세대주로서 ▲공고일 기준(2월 9일) 세대 구성원 모두 고흥군 관내 무주택자 ▲고흥군 이외 지역(관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운영 중인 ‘고흥관광택시’가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전문 기사와 함께 고흥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소규모·개별 여행객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고 고흥 곳곳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추천코스를 기반으로 하되 이용객이 희망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일정 구성이 가능하며, 관광지 관람 시간 동안 차량이 대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고흥관광택시는 ▲분청문화박물관 ▲소록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우주발사전망대 ▲쑥섬 ▲거금대교 등 고흥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목적과 체류 시간에 따라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3시간 기준 6만 원이며, 시간 초과 시 30분당 1만 원이 추가된다. 관람 대기시간은 이용 시간에 포함되며, 입장료 및 시설 이용료는 별도다. 예약은 고흥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광정책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능주면은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유영호)가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한파 속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온기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능주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월 10일 능주 5일 장 일원과 관내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 ‘핫팩 및 뜨신물(따뜻한 차)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는 최근 영하권 추위와 한파특보 발효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전통시장을 찾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호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능주 5일 장에 모여 미리 준비한 핫팩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차를 대접했다. 또한 겨울철 건강 관리 유의 사항을 안내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서운 추위 속에서 장을 보러 나오신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따뜻한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생활 밀착형 나눔 봉사를 지속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호범 부군수가 관내 농업·축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바나나파프리카 재배 농장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이 부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한 축산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 시설 운영 상황과 소독 체계를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관계자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며, “군에서도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방역 지원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곡면에 소재한 바나나파프리카 하우스 농가인 ‘화순부자농장’을 방문해 재배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생육 관리와 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했다. 농가 관계자는 시설 유지 비용 증가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건의했으며, 이에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농업·축산 분야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골약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월 11일 골약동 통장단과 함께 황금지구 일원에서 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골약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골약동 통장단 30여 명과 골약동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황금지구 일대를 2개 구간으로 나눠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 주택가 골목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을 통해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50리터 마대자루 40여 자루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또한 무단 적치물과 불법 현수막도 함께 정비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골약동 통장단 관계자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번에는 동사무소와 함께 지역 환경 개선에 동참해 더욱 뜻깊다”며 “주민 모두가 내 집 앞, 내 마을 앞 청소를 생활화해 깨끗한 골약동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설 명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월 10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및 광양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지역 기업과 단체, 보육현장이 함께 뜻을 모아 총 2,37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참여 기관별 기탁 금액은 ▲(주)에이치피이앤씨(부대표 김만식) 1,370만 원 ▲광양지역건축사회(회장 박동기) 300만 원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정순) 200만 원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맹엽) 15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이승안) 10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금호동위원회(전 위원장 심순애) 100만 원 ▲광양중흥 S클래스어린이집(원장 이은정) 105만1,000원 ▲아기사랑어린이집(원장 주미선) 45만 원, 총 2,370만 원 상당이다. 김만식 ㈜에이치피이앤씨 부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보육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재단에서 더욱 다양한 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기 광양지역건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노인건강교실 ‘장수보건대학’이 2월부터 본격 개강해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보건대학’은 노년기 우울증·뇌졸중·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금호동과 태인동 지역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과 근력·균형감각 강화, 정서적 안정 도모 등 종합적인 건강 개선에 중점을 두고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선도 교실을,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요가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수보건대학’은 참여 어르신의 90% 이상이 매년 재참여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규칙적인 운동 참여를 통해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위험도 감소 등 실질적인 건강 지표 향상 사례도 꾸준히 나타나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4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출생 가정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출생 축하 메시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양시는 2022년 이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 흐름을 이어오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드물게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 출생아 수는 1,159명으로, 2024년 941명 대비 218명(23%)이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긍정적인 인구 증가 흐름을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출생을 사회 전체가 함께 축하하는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내용은 출생 가정을 대상으로 전광판·배너·온라인 채널 등을 활용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송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아이의 첫 시작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출산 가정이 지역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양육을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출생 가정의 동의를 받아 아이의 사진과 부모의 축하 문구를 함께 송출함으로써 아이 한 명 한 명의 탄생이 소중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가 12일 시청 창의실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계획 ▲행사장 구성 ▲교통·주차 ▲안전·편의 ▲환경·위생 관리 등 분야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3월 13일 개막해 열흘간 진행되며,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체계적인 동선 설계,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문화로 즐기고, 문화로 기억되는 축제 광양시는 올해 축제를 예술·전시·체험이 결합된 문화관광축제로 확장해 체험·향유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한다. 매화문화관에서는 기린도를 그린 광양 출신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을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