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인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6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20조 원 규모 재정 활용 구상과 1조 원 규모 청년 창업·도전 펀드 조성, 광주 미래 혁신 7대 핵심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은 광주권 비전을 공개했다. 신 후보는 이날 “광주에서 시작되는 대전환, 전남광주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습니다”라며 통합특별시의 방향을 민생 회복, 미래산업 육성, 광역 생활권 구축으로 제시했다. 특히 혁신도시 조성, 한국전력 이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 등 나주 발전 경험을 앞세워 “이미 나주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지역은 전략과 실행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이를 통합특별시 성공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후보는 통합특별시에 향후 4년간 약 20조 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어민·소상공인·노동자·돌봄 노동자 등 지역 공동체의 삶을 살리는 데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전문가·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특별시 투자협의회’를 통해 재정 운용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1조 원 규모 청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동구 2 선거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원 김재식 예비후보는 3월 14일 오후 2시 동구 남문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안도걸 국회의원 등 동구 구민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김재식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의 통합으로 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서 이제 동구는 기회의 땅이 되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일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고 정치의 언어를 이해하고 명분과 실리를 설계할 줄 아는 사람, 막연한 약속이 아닌 중앙정부의 네트워크와 지역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는 사람, 동구의 변화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확실한 정책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고 그 적임자는 김재식 본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도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재식 예비후보의 자질과 능력은 충분히 검증됐고 잘 정리된 사람으로 동구와 광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축사를 대신한 박찬대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은 “김재식 예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시민의 숙원인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여수시민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분야가 바로 의료 서비스”라면서 “특히 암과 같은 중증질환의 경우 서울 등 수도권 대학병원을 찾아야만 하는 현실 때문에 환자와 가족들이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의 공약 핵심은 여수에서 수도권 대학병원 전문의가 진료하고, 고난도 수술은 해당 본원에서 진행하되, 이후 회복과 사후 관리는 다시 여수에서 가족들의 돌봄을 받으며 진행할 수 있도록 ‘공동의료센터’를 설립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김 후보는 단순히 대형 병원 유치를 기다리는 차원을 넘어,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의료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다. 김 후보는 “큰 치료는 상급병원과 연계하고, 회복과 일상은 여수에서 이어지는 ‘단계별 연속 치료 체계’를 구축해 의료비 부담과 원정 진료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우리 시는 이미 세브란스 병원과 20년 가까이 선천성 소아 심장질환 무료진료 협력을 이어오며, 누적 2,117여 명의 진료와 43명의 수술비 지원이라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공무원을 포함한 산하기관·법인 등의 직원은 퇴직 시까지 종전 광역행정구역 내 근무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통합에 따른 공직자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특별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는 법으로도 보장돼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제33조 제3항은“통합특별시 설치 이전에 임용된 공무원은 종전의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 관할구역 안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다만 본인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 그러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물론 산하기관 또는 투자 법인 등의 직원들까지도 통합 뒤 순환 배치가 이뤄질 가능성을 걱정하며 불안해하고 있는 현실이다. 광주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전남 시·군으로 전출되거나, 반대로 시·군에서 업무를 보다가 광주로 근무지가 바뀔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다.‘본인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 등을 전제로 순환 배치가 가능하다는 해석이 일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정치는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며, 먼저 내려놓는 정치로 목포를 바꾸겠다”며 시장 급여 전액 기부와 매관매직 근절을 핵심으로 한 시정 혁신 공약을 밝혔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서 시장이 월급을 받는 것은 송구스런 일이다. 시장은 직업이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다. 소상공인을 위한 진흥기금 1,000억원을 조성하고 시장급여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공직 인사 혁신을 강하게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 비용을 갚기 위해 인사가 거래되는 구조가 있다면 그것은 도시를 병들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매관매직을 뿌리 뽑고 정치 공무원을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들이 정치가 아니라 시민만 바라보고 일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겠다”며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통해 능력 중심의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한 자신의 정치 이력에 대해 “저는 민주당을 떠난 적이 한 번도 없는 정통 민주당 후보”라며 “민주당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당을 지키며 민주당 공천으로 재선 전남도의원과 전남도의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13일 “주 4.5일제와 상병수당 도입 등을 통해 전남광주를 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5대 핵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좋은 도시는 아프면 쉴 수 있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노동존중 철학에 발맞춰 노동을 귀하게 여기고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에 두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이 제시한 5대 핵심 노동정책은 ▲전남광주형 상병수당 ▲주 4.5일제 ▲노동안전보건센터 설립 ▲일하는사람권익재단 설립 ▲AI·기후 산업전환 대응이다. 먼저 민 의원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광주형 상병수당’ 추진 계획을 밝혔다. 플랫폼 노동자,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1인 자영업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검토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2~3개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한국은 OECD 38개국 중 상병수당이 없는 거의 유일한 나라로, 정부 시범사업에서도 전남·광주 지역은 순천을 제외하고 대부분 배제된 상태다. ‘주 4.5일제’ 도입도 본격화한다. 통합특별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예정자인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13일 목포 시민들과 만나 정부가 통합특별시 출범 시 지원 예정인 20조 원 재정의 활용 방향과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조 시민기획’경청투어에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목포의 도시 발전 방향과 산업 기반 조성 등을 놓고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한 시민은 “목포가 과거 전남의 중심 도시였지만 최근에는 인구 감소와 산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목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산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통합 이후 청사 위치 논쟁과 관련해 “청사 위치보다 지역 경제와 산업 기반을 키우는 정책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시청이 어디에 있느냐보다 지역에 어떤 산업과 일자리가 들어오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키우는 것이 훨씬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통합특별시 주청사 위치에 대해서는 “초기에는 광주·무안·동부권 청사를 기능별로 나누는 분산형 행정체계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통합특별시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강 시장은 김 예비후보에게 ‘통합을 제안한 당사자로서, 그 마무리까지 잘했으면 한다’는 덕담을 건네, 역사적인 통합 특별시의 기틀을 마련한 두 주역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광주광역시청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임대진 시장 비서실장의 안내를 받은 김 예비후보는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경제부시장과 함께 환담했다. 김 예비후보와 강 시장은 박창환 전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최근 기획재정부 총괄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겨 통합 특별시의 국비 확보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과거 통합 추진 과정 등에 대해 환담했다. 김 예비후보는“제가 통합을 제안하자 강 시장께서 즉각적으로 받아들여 정말 신속하게 통합을 이뤄냈다”며“전남과 광주가 아니면 그 어느 지역도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강 시장님이 아니었으면 결코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변에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도“김 예비후보 덕분에 여기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을 지역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여수시장 경선후보자 7명이 참여하는‘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서약식은 여수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열리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선 과정의 과열과 갈등을 줄이고 정책 중심 경쟁 기조를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순빈, 김영규, 백인숙, 서영학, 이광일, 정기명, 주종섭 (가나다 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선거 경선후보가 참석해 서약서을 갖고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할 계획이다. 또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로서 당헌·당규를 준수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경쟁에 나서겠다는 뜻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특히 당이 주관하는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타당 또는 무소속 후보로 여수시장·여수시의원·전남도의원에 출마하지 않으며 지원도 하지 않겠다는 내용도 서약에 담길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한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순천 외곽 지역의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어르신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이른바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상대적으로 행정 서비스와 소통에서 소외되기 쉬운 외곽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 예비후보는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노인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 ▲농촌 지역 교통 편의 확대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현실화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한숙경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의 시작"이라며 "소통의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의 고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예비후보는 '발로 뛰는 젊은 리더십'을 강조하며 유권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도심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조국혁신당 목포시 가선거구(용당1동·용당2동·연동·삼학동) 시의원 예비후보 박현수(김대중재단 전라남도 목포시지회 기후환경위원회 위원장·(사)4.19정신계승연맹 중앙회 청년단장)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같은 날 조국혁신당 박영근 예비후보도 목포시 사 선거구(신흥동·부주동·부흥동)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박현수 예비후보는 “조국혁신당이 목포에서 혁신의 깃발을 세우겠다”며 “지방정치는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꾸는 정치인 만큼 설명과 성과로 평가받는 경쟁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쟁이 사라진 지역 정치에서는 성과도 사라진다”며 “조국혁신당이 의회에 진입해 행정과 정치가 더 치열하게 작동하도록 만드는 ‘메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목포는 지금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현수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묻고 정책으로 답하며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를 하겠다”며 “목포 시민과 함께 지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지난달 광주전남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오는 3월 26일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상풍력특별법)이 시행되고, 7월 1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다. 두 제도 변화가 100일 간격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여수시가 이 전환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서영학 예비후보는 "해상풍력특별법 시행은 민간 주도 개별 입지 방식에서 정부·지자체 공동 계획입지 방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여수는 2024년 산업부 공모에 선정돼 80억 원, 3GW 규모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지금 여수시가 해야 할 일은 법 시행 이후 예비 지구 신청에 바로 나설 수 있는 준비"라고 말했다. 그는 두 특별법의 시행령 제정 단계에서 여수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비지구 지정 기준, 어업 피해 보상 산정 방식, 이익공유 비율 등 핵심 실무 기준이 시행령에 담기게 된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사업을 추진해 본 기초지자체의 경험이 시행령에 반영되지 않으면, 나중에 현장과 제도 사이의 간극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