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의 설명 및 논의를 위한 다자간 간담회를 25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에 따른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의 설명과 논의를 위해 함평군에서 마련한 자리로, 군의회 윤앵랑 의장 및 의원, 임만규 부군수, 한수원 및 시민단체 관계자, 이장,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 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군에서는 초안에 대한 군민 의견수렴 주민공람을 5월 3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진행은 함평군의 주민공람 추진 상황 설명, 한수원의 계속 운전 추진 절차 및 RER초안 내용 설명, 시민단체의 한빛 1,2호기 수명연장의 법적 문제점과 대응 방안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질의응답에서는 군민, 군의원, 시민단체 관계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어려운 용어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6일까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주제로 2025년에 열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주제 추천 댓글을 달면 된다. 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지몰 쿠폰 1만 원권 100개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 2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욱 관광정책실장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기념해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꽃과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는 순금 162kg으로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 복지기동대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주거환경 개선 화장실 신축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기나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복지기동대는 화장실이 주택 외부에 위치해 불편을 겪는 90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8명이 참여해 긴급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기동대원들은 판넬로 화장실 부스를 만들고 내부에 좌변기와 샤워기 설치 작업을 진행, 불편한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 화장실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 이상익 함평군수도 방문,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익 군수는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이웃 사랑의 따뜻한 봉사 정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 군에서도 기동대의 이러한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복지기동대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기 설비, 건축업, 자원봉사자, 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로,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불편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봉사자의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해 오고 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전남 함평군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함평군은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9개 관광권역 20개 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에 엑스포공원, 자연생태공원, 돌머리해수욕장에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여행 취약계층의 관광지 간 이동 및 편의시설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여행에 필요한 시설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역점을 두었으며, 올해 6월에 모든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하 개최되는 엑스포공원은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장애인주차장 및 보행로·경사로 재정비에 역량을 집중, 공사를 완료해 현재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장애인‧임산부‧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지 이동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지역관광 여건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군4-H회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클로버 동산’을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24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로버 동산 조성 행사에는 한국4-H함평군본부회원과 함평군4-H연합회원 및 함평고등학교와 함평영화학교 4-H회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클로버 동산은 지역사회 청소년 운동으로서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과 함께 함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 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나비 날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함평군4-H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클로버 동산은 함평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4일 함평천지종합복지관 2층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함평군과 전라남도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해 시설내 노인인권 보호 및 학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 노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령, 시설 내 인권 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초고령화 시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인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포토데이를 개최했다. 군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를 비롯하여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26회를 맞이한 나비축제는 최초로 축제장을 찾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이제는 자녀들을 데리고 방문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명망 높은 축제가 됐다” 며,“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나비의 화려한 군무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 귀농귀촌인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19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귀농귀촌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귀농·귀촌인들의 건의 사항 청취 및 귀농·귀촌 모임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보조금 지원 자격과 관련 예산 상황 등 귀농·귀촌인들의 질문에 대한 상호 질의응답과 함께 각 읍‧면과 지회별 소통의 시간도 함께 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이렇게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 지원 및 인구소멸 위기 대응에 따른 지역 활성화 등 정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23일 함평의 관문인 동함평IC 회전교차로에 시계탑 등 경관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함평 IC를 빠져나오면 첫눈에 ‘함께 함평’이라는 함평관광 슬로건 및 캐릭터 문자 조형물과 함께, 회전교차로 중앙에 ‘함평천지 만대번영’을 새긴 6m 높이의 시계탑이 자리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시계탑 좌우와 뒤편에 자리한 세 그루의 소나무는 군 소유 수목을 선별해 조경 전문가와 활착을 진행하는 등 경관 조성과 예산 절감 효과도 함께 고려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회전교차로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군민의 안전교통 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교통섬 경관 조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지역민과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유전체 분석 사업 추진 및 우량 암소 장려금 지급 등 한우 산업을 육성·지원하고 한우 개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우량 암소 사육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량 암소 사육 농가를 비롯해 함평축협,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에서 참석해 한우 혈통 개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함평군은 작년 12월 말 대비 우량 암소가 16두 증가해 현재 109두이며, 우량 암소 사육 농가도 4개 농가가 더 증가한 32개 농가에 이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량 혈통 개량 가속화를 위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우량 암소 구입비 지원 사업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16개 농가 한우 1,333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진행하는 등,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향후 관내 우량 암소 개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가 23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함평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여농 회원 50여 명이 참여, 함평교에서 함평천까지의 꽃길 조성 구역을 돌며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이은정 회장은 “축제를 맞아 나비대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정화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함께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함평군보건소는 12월까지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잠복 결핵은 결핵균이 체내에 들어왔으나 면역력에 의해 억제되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는 상태로 타인에게 결핵균이 전파되지는 않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위험이 있어 관리 대상이다. 이번 검진은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돌봄시설은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 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돌봄교사)가 해당된다. 잠복결핵검사를 위한 채혈은 함평군보건소에서 하며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해 추후 검사가 진행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할 위험률이 40~50%로 높은 만큼 돌봄시설에 종사하는 인력의 결핵검진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며 “본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잠복결핵검진을 받으실 것을 권고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