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 남구의회(의장 황경아)는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이하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합동참배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5·18 민주열사의 영전에 참배하며,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경아 의장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