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곡성군수 ‘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숙원사업 현장 방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지난 24일 조상래 곡성군수, 장세옥 겸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운영위원장 및 겸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사업대상부지 변경으로 인한 사업 지연 등 여러 현안문제를 곡성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극복하며 마침내 지난 12월 20일 토목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들어간다.

 

본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2022년 시행해 2025년까지 추진 예정인 지역역량강화사업과 겸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터전 조성을 위한 986.68㎡ 면적의 포그네건강센터 조성이 있다.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조상래 곡성군수는 “겸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2025년 연내 준공할 수 있도로 추진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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