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순천팔마중 학교폭력 등 예방 警-學 합동 캠페인

순천경찰․교육청․교사-학생회와 함께한 학교폭력 등 예방 등교맞이 캠페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은 5일 오전 8시 순천팔마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교통사고 예방, 청소년 허위영상물(딥페이크)․사이버 도박 근절, 학교폭력 예방 警-學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시, 팔마중학교 교사․학생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래카드,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청소년들의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청소년 허위영상물(딥페이크)․사이버도박 범죄 위험성 및 예방수칙을 알리는 등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을 학교폭력 집중 활동기간 으로 정해 ▵학교폭력 다발 우려 학교에 대해서는 주기적 방문 ▵특별예방교육 ▵학교 요청시 교내 안전활동 협업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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