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순천동산중 학교폭력 예방 등교맞이 캠페인

순천경찰, 학교운영위, 학생회와 함께한 학교폭력 등 예방 등교맞이 캠페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은 14일 오전 8시부터 순천동산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딥페이크)․학교폭력 근절 및 픽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동산중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왕조지구대, 교사-학생회 등 40여명이 참석해 “학교폭력은 멈춰!”, “상처주는 친구말고 관심주는 친구될게”등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과 간식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허위영상물(딥페이크)․학교폭력 근절 및 픽시 자전거 교통사고 등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